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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기반 라이브 코칭에서 자모님은 3가지를 주제로 코칭해 주셨다.
라이브 코칭은 말그대로 라이브로 들어야 더 생생한듯 하다.
매번 사이트에 올라오면 봤고, 질문지를 제출하라고 해도
남들이 고민하는게 내가 고민하는거지 뭐..
하면서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
( 지방 앞마당 가격대가 착해서였을 것이다. )
but 서울 앞마당의 상황을 달랐다.
절대 가격부터가 적응하기 힘들다.
그래서 나에게는 서울 투자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부분이 더 피부로 와 닿았다.
절대가격부터 적응이 힘들고,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이번 한 달은 투자기준을 갖고 고민하는 게 아니였다.
임장을 하면서 단지 선호도 뿐만 아니라
단지 가격과 컨디션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90년식이 10년식의 단지를 앞지르는 가격 (땅의 가치)...
서울은 왠만하면 지방의 1등 생활권보다 더 좋은
특등 생활권(^^)이라는 생각으로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야겠다.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를 고민하기에 앞서
앞으로 6개월동안 한 달 한 달 앞마당을 늘려 가면서
서울을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투자금은 동일하다면 더 좋은 단지를 봐야한다.
( 11억/ 7억 vs 9억/5억 )
천장을 10억으로 보는 것과 12억으로 보는 것이 무슨 차이일까?
생각했는데
단지 급이 확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걸 알겠다.
임장하고 임보를 왜 쓰는가?
스스로 좋은 것을 찾아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임보 보다는 임장이 좋으네~~ㅎㅎ
캐모마일님이 임보 1개의 가치가 1억이라면
임보1장 값은 50만원이라고 하셨다.
한 장에 50만원의 가치를 가지려면 좀 더 정성을 쏟아야하지 않을까?
나는 직장인 투자자일까? 투자하는 직장인일까?
실전반 수강신청이 있을 때 동료들이 도전한다고 해도 별 감흥이 없는 나..
몰입하는 시간얘기만 들어도 헐~~인데...
그렇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으려는 맘은 접어두고
도전은 해보자로 바뀌고
실력이 쌓여 운과 맞닿는 순간이 오는동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투자실력을 키워 나가자로 결론지었다.
항상 열과 성의로 강의해주시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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