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리는 토요일 오후 4시^^
마지막 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라인 모임이 열렸습니다^^
오프라인으로 4분이 참여해주셨고 하이브리드방법으로 3분이 온라인으로 참여하
총 7명이 마지막까지 잘 모이고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 질문에 대해서 우리가 성장한 1가지가 무엇인지
다함께 공유해 보았는데요.
공통점은
"3월은 진짜 알차게 보냈다는 점"입니다^^
월부환경에 들어온 우리는 일하고, 육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틈나는시간, 덩어리 시간이 만들어질때마다 월부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야 마무리가 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우리는 부지런해 질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이제 바뀌었다는 말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또한 예전에는 과제를 마지막 날까지 해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빨리빨리 강의와 과제를 마무리해서 조금더 시간관리를 하는 햇살더하기로 성장한점은 뿌듯합니다^^(짝짝짝)
그리고 두번째 주제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쓴 단지의 가치를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에 맞춰 평가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대구/대전 등 본인이 조사한 아파트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면서 그 단지에 대한 가치를 파악한 점을 공유해보고
강의에서 배웠던 입지요소에 대해서도 나눌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아직 임장을 갔다오지 않은 지역은 또 함께 갔다고 오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음달 계획에 대한 주제는
조에 많은 분들이 실전준비반으로 두번째 발걸음(세번째 발걸음)을 내딛으실 예정이라는 점인데요.
우리조에서 모든분들이 실준반과 내마반을 수강하여 월부환경에 함께 동료로서 걸어가고 나누어 갈 과정이 기대가 됩니다^^
어렵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함께 투자자로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훈훈한 고마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동료가 있기에
마지막 주까지 올수 있었고
서로 따뜻하고 발전하는 투자자로서 자라날수 있도록
일깨워준 마지막 주제였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이 끝나니 후련하고 2024년, 2025년
그리고 20년 후의 내가 기대가 됩니다.
목표를 향하기 위한
매일매일의 과정은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노트북과, 휴대폰 배경화면에 설정해놓은
내 비전보드를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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