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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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1기 13조 취미의 홍수] 즐거운 조장생활을 위한 3가지 팁~!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를 취미처럼 즐기는 취미의 홍수 입니다.


조장 후기를 작성하는 것을 보니

서기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3월 서투기 강의는 저에게는 월부에서 4번째 강의 이자

4번째 조장을 맡은 강의입니다.


한달 한달 늘어가는 앞마당을 보면서

스스로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구나를 느끼는 것과 동시에

한꺼번에 이렇게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조장의 경험을

월부에서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장을 하면

열정 있고 함께 배워나가고자 하는 조원 여러분 10분

+

월부에서 많은 경험과 팁을 나눠주시는 조장님들 10분

+

든든한 해결사 반장님까지


한 달에 최소 20분 내외의 월부 동료들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겨우 이번달만 만나고 말 뿐 일까요?


궁금하면 물어보고

힘들면 기대어 가고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을

이번 한 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쭉~ 할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기는 일입니다.


이 좋은 시스템을

웨 이용않훼요???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지 못할때

생각을 모아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시고

좋은 해결방안까지 추천해주실 분들이 지천에 있는데

이런 성장의 기회를 꼭 잡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3기 조모임을 하면서도

많은 분들께 조장을 권해보았지만



아직은.. 능력이 안되서..

약간은 부담스러워서..

내가 아는게 없어서..



여러분 저 이제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한지 4개월 됐어요 ㅠㅠ

임장이 뭔지 임보가 뭔지

단어 조차 모르고 살아오던 제가

그래도 한달 한달마다 앞마당이란 것을 하나씩 늘려 갈 수 있는 것은

8할이 조원여러분들과 든든한 반장님&조장 모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조장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월부생활을 즐겁게 이어나갈 수 있는

저만의 tip을 이야기 해볼게요!!



월부에서 조장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의 홍수 팁의 홍수



1.부끄러움 금지


혹시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모르신 다면 이게 무슨 말인지 물어 보는게

부끄러우신가요??


세상 태어나서 듣도 보도 못한 다른 나라 언어를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에게 부동산은 다른 나라 말과 같았어요.

어디 집 한칸 세 살아 본 적도 없고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모르고 빚이란 다 나쁜것!

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부동산 = 내가 모르는 언어

라고 생각하며 그냥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부끄러워 하지 않고 알아보고 물어보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게 조원분들이던, 다른 조장님들이던, 반장님이던 상관없었어요.

제가 잘나서 조장하나요? ㅋㅋㅋ 저도 많이 배우고 싶어서 하는걸요!



2.조 안에서 내편, 친구 1명 만들기





저는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 이라도 있다면

조 활동이 훨씬 재밌었어요.

나이, 직업, 성향, 성별 모든 것이 다른 우리 모두가

만나서 모두 베스티가 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이것은 부처님, 하느님이 와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신에 딱 1명이라도 내 편을 만들고 나면

그 후로 조활동이던, 조모임이던 소통하는것에서

훨씬 재밌어 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럴려면 먼저 행동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먼저 동료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귀담아 이야기를 들어보고

각자 다 다른 사연으로 이곳에 와서 공부를 하는데

아주 많은 스토리가 담겨 있으시더라구요.

딱 한 사람이라도 나의 편을 만들어 보세요!


조장은 이 부분에서 아주 유리합니다!

제가 먼저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서로에게 아주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에요.




3.조장님들과 반장님 괴롭히기




물 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반장님과 조장님들께

계속 물어보세요.

아닛? 얘가 이런것까지 몰라?의 바닥을 보여주세요!

제 경험상 제가 어떤 질문을 해도


"하.. 홍수님 그것도 모르세요?"

"지금 어쩌자고 그런걸 물어보세요"


라고 대답을 하시는 반장님과 조장님들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봐도 누군가가 나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 했거나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렇게 할 리는 없지 않을까요?

100이면 100 전부


"아! 홍수님 그게 궁금하셨군요!"

"아! 홍수님 이건 어떨까요?"

라는 대답을 해주신답니다.


더 나아가 항상!! 먼저


"홍수님 요즘 힘든 점은 없으세요?"

"홍수님 별일 없으세요?"

라며 손을 내밀어 주시지요 ㅠㅠ


망설이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곳은 그런 곳이랍니다~!


조장이 뭐 별거 인가요.

우리 다같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하루하루 배워나가는 사람들인걸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저 정말 많이 컸네요 ㅠㅠ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네 분의 반장님과 40여분의 조장님, 그리고 40여분의 조원여러분!

각자 다른 리더쉽으로

저를 성장시켜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3월 한 달도 정말 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인지라 지치기고 해요..

매 달 임보 쓰면서 울기도 해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다보면 분명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3월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우리 멋진 4월을 함께 맞이해봐요!!

제가 남긴 3가지의 꿀팁을 꼭~~참고하셔서

모두가 이 좋은 시스템을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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