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반기초 73기 94조 조장을 맡은 도안메뚝이입니다.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작년 여름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을 때,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열반기초는 꼭 들으라는 추천을 듣고 올해 열반기초를 신청했습니다.
조장 신청은 하지 않았고, 조장 지원자가 없으면 하겠다는 체크만 했었습니다. 제가 조장이 될 것이란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ㅎㅎ
조장 선정 문자와 함께 조장 톡방, 조장 모임, 조원분들과의 톡방 모든 것이 물음표였습니다. 그때마다 부동산딱대 반장님부터 95-104조 조장님들과의 대화가 저를 지금까지 버틸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열기 강의에 첫 조장이라니.... 과연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과 함께 시작하였으나,
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94조 조원님들 덕분에 한달간 재미있게 조모임을 하면서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첫 오프라인 모임때 연령대가 너무 다양하여 우리 모두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이 모든 것은 '투자'라는 공통 관심사로 해결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큰 Hovop님
조용한 톡방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신 뽀이님
오프라인 모임, 임장을 위해 먼거리를 항상 달려와주신 레몬샤베트님
오프라인, 온라인 조모임 마다 1등 참석을 해주신 삼삼억님
항상 경청해주시고 따뜻한 말씀을 나눠주신 졍앤리치님
밝은 목소리로 본인의 경험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여유로운 일상, 동방마녀님
한달동안 잘 완수해주신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4월 한달동안 열심히 살고 5월에 만나서 수다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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