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어느덧 마지막 강의를 수강을 하고
내재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 부동산 전망을 듣기 위해
열반기초를 수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이다라는
워런버핏의 이야기가 있지만..
너바나님의 전망에서
제가 포인트를 잡고 보는 부분은
'현재 투자하기 좋은가' 입니다.
즉, 현재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평가 구간인지,
수도권? 지방 어디가 저평가 구간인지
너바나님의 생각을 듣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저는 keep going!
아파트 시세는 사이클과 타이밍을 갖고 있고
전체적인 사이클을 알고 좋은 타이밍을 알고 투자하는 것!
현재가 바닥인지는 모르지만 과연 좋은 구간인가?
이 부분을 고려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가치투자
당연히 그 길로 가야하는데.
자꾸 갭투자의 함정에 빠져
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오, 이거 투자금 적게 드는데!
오우 2천만원이면 살 수 있네!
엄청 기대하고 흥미진진하게 바라보다가
시세를 따고 바라보면
결코 싸지 않은데!
그냥 갭가격에 흥분하고 진정하고의 반복.
투자금이 적은게 1번이 아닌
저평가가 우선!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투자하여 중장기투자로 간다!
이게 월부의 가치투자!
이걸 기억 또 기억하고
갭만 보고 흥분하지 않는 투자자로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로 행복해지는법
저는 진짜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시간 때우는 것을 사랑하고
빈둥거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늘 순간적으로 즐겁지만
그 다음에 오는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월부를 알게 되었고
월부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월부생활은 힘듭니다.
처음 시작할 때도 힘들고 지금도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겠죠!
하지만, 월부생활을 하면서
이 힘듦이
나를 단련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었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이 제 스스로 만족감을 주고
이게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월부생활은 긍정적인 힘을 줍니다.
몸은 더 힘든데,
이 생활을 하기 전보다 더 즐겁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니
가족관계, 동료들과의 관계는 더욱 좋아졌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오히려 줄어들었는데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함께 월부생활을 하는 와이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우리 투자는 잘 될거야,
하지만, 오빠가 술만 마시고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하다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모습만으로 변한것만으로도
그리고 이런 모습을 우리 예봄이가 보고 자란다고 생각하니
그것으로도 강의비 이상은 하는 거 같아!"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만 1세인 예봄이가 "아빠는?"하고 물었을 때
"응, 아빠 방에서 공부해"라고 말하자
"나도"
하면서 아기용 책을 갖고 와서
펼쳤다는 말에
내가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월부와 함께 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도 독강임투 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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