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실행이답이야입니다.
저희 가족은 2달전에
순자산 10억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감흥이 너무 없어서
‘이건 진짜 10억이 아니야, 10억이 이럴 리가 없어‘
하는 생각이 들어서
10억 달성기를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한다고 해도 ’새해다‘라는 기분에
올해의 각오를 다지지만
생활에 큰 변화가 없음을 경험해 봤을 겁니다.
거주비를 아끼기 위해 이사 간
25년 넘은 지방 구축 아파트에 살고 있고
집이 추워 아침에 두꺼운 옷을 챙겨입고
독서를 한 후 20년 된 구형 아반떼를 끌고 출근했습니다.
회사 탕비실에 있는 커피를 마시고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하고
집에 가서 밑반찬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놀아주고 시세를 따고
독서하다가 잠드는 삶에는
변화가 없으니 실감이 안나는 듯 합니다.
그러던 중 재테크 기초반에서
김인턴 튜터님이 3년 반의 월부 생활을 복기하는 것이
저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는 말씀과
혹시나 저의 미천한 경험이지만
도움이 될 분들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달성기를 적어봅니다.
사실 순자산 10억원
..엄청나게 큰 돈입니다.
과거였으면 최종 목표가 아닌
꿈도 못 꿀 금액이겠지만
월부에서는 하나의 통과점 같은 금액이죠!
(이렇게 꿈이 야무지게 커졌다니)

미생을 보면
‘나도 취직하기 되게 힘들었거든..
그런데 합격하고 입사하고 나서 보니까 말이야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월부에 와서
첫 강의, 첫 임장, 첫 임보, 첫 지방투자, 첫 수도권 투자라는
문을 열었고
이제 10억원이라는 문을 열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할 당시에는
’투자 이렇게 하는구나! 나 투자한다고‘
으스대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모든 게 운이 좋았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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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탕진잼., 도파민 중독자

월부 오기 전에
저는 술과 모임에 미(美)친자였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월급을 받았는데
그 월급을 탕진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댁에 얹혀살며
생활비 한번 안 드리면서 말이죠.
네...등골브레이커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5년 이상하고
결혼할 때 제 통장에 있던 돈은 70만 원이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어렵게 돈을 모으시고 굴리신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결혼하면서 분양권을 매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지역의 하락장의 끝에 내 집 마련을 했습니다.
사자마자 상승장이 시작됐고
그 집을 통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제 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자산에 힘입어 더 폭발적으로 소비했습니다.
맞벌이임에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으로
전세에 살고 있어 주거비가 하나도 안 들어감에도
마이너스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과거와 똑같이 맛있는 음식과 술로..
2. 사람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크게 아팠습니다.
그리고 배우자 1년의 휴직...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나요.
그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어찌보면 우리 가족에게 온 큰 변화의 씨앗이었습니다.
저는 그때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외벌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의 작지만 소중한 월급으로
내가 이 집을 이끌어 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이때부터 소비구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절약, 주식, 부동산 등등 그리고
이때 월부를 만났습니다.

재미있게 진행하는 코크드림님
진짜 알짜 정보를 조리있게 전달해주는 너나위님
그리고 가만히 앉아계시다가 툭 한마디 던질 때마다
깨달음으로 경종을 울려주시는 너바나님
매일 월부 유튜브를 듣던 저는 당연하듯이
2022년 5월 첫 월부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3. 1년차. 첫 아이, 동료, 그리고 첫 투자
그리고 제가 첫 오리엔테이션
조모임을 한 날이 5월 22일이었습니다.
조모임을 하고 나오니.
배우자는 진통을 하고
저는 5월 23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또 한명의 가족으로 책임감을 2~3배 늘어났을 때
열반기초반을 통해 알게 된 노후 대비의 필요성
나뿐만 아니라 소중한 아이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생각에
투자를 꼭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원래 가장 신생아 때 가장 힘들다고 해서
6개월 같이 육아휴직을 하려 했는데..
1년으로 연장하고 월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열기~실준~열중~실준~지투기 등등
강의를 들으면서 진짜 동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료분들이 없었다면 초반 6개월 안에 사라졌을 겁니다.
조모임을 통해 동료분들 덕분에 한달한달 버티고
6개월이 지나니 월며들었고
하루 7시간 이상을 투자에 사용했습니다.
앞마당을 하나하나 늘려가던 중
진짜 대운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저희 집값이 30% 정도 급락을 했습니다.
네! 급락장이 왔습니다.
저는 상승장 끝 쯤에 월부에 와서 공부를 시작했고
앞마당이 3개, 4개 만들때쯤 폭락장이 왔고
자산 가격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시기는 지금 생각해도 완전 럭키!!!
.

다만 전세가가 더 급락해 소액투자가 어려워진 상황이었지만!
뒤지고 뒤지다보니
운 좋게 지방 중소도시에 3000만원으로 투자할 물건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환-수-원-리에 맞다고 판단해서
바로 투자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실수를 범했지만 벌벌떠는 손으로 어떻게 투자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싸게 사서인지
다행히 120%의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4. 2년차 0호기 갈아타기. 지방에서 서울로
그리고 지방 앞마당을 늘리던 중
복직 전에 수도권도 해놔야겠다는 생각에
수도권 입문 지역(?)인 수지와 평촌을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임보를 쓰는데 전고점 10억짜리 아파트가 7억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0호기는 살짝 반등해서
최고가 6억에서 4억까지 떨어졌다가 4.5억까지 오른 상태
상승장에 4억 차이나던 게
이제는 2.5억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전세금이 더 빠져 투자금은 더 들지만 그래도 싸졌으니 좋은거 아닌가? 생각했고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투자코칭 받았고
서울을 본격적으로 앞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동작구-동대문-영등포구-중구-종로구-성동구 등등 늘려갔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임장을 가면
배우자는 일요일에 같은 지역을 임장가고
아이를 재우고 같이 임보를 쓰면서
매일 아파트 이야기를 했습니다.
0호기 비과세 요건 기간이 다가와서 집을 내놨습니다.
물건 보러 다니는 사람이 없는 시장에서
운 좋게 집 보여준 지 4번 만에 매수자가 나타났습니다.
매수자가 나타나고 저희는 매주 올라가서 매물을 봤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주말마다 아이를 맡기고 부부가 서울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하루는 배우자가 아이에게 미안해서 안되겠다며 이번 주는 아이랑 놀아줘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애한테 기차랑 지하철도 태워줄 겸 1박 2일로 서울 놀러 가자고 제안했고
유모차를 끌고 큰 배낭을 메고 KTX를 타고 상경했습니다.
첫 매물만 예약하고 가다가 중개소가 열려있으면 들어가서
”사장님, 저희 투자금 X억원 있는데 물건 있나요?“ 하며 다녔습니다.
그때 3살이었던 아이가 유모차 타고 부동산중개소 안내문을 보고
”아파트! 아파트!“하면서 다녔으니 그때 얼마나 저희가 투자에 빠져있었는지...
그리고 맘에 드는 물건은 못 찾고 지처서 쉬고 있는 중
배우자가
”우리 마지막으로 여기만 보고 가자. 나 아무리 봐도 이 가격은 싼 거 같아!“
네! 진짜 쌌습니다.
올라오기 전에 어느 단지를 볼지 매물 정리할 때 못봤던 가격이 툭 나왔습니다.
그리고동부동산을 찾아갔습니다.
부사님이
”방금 전에 손님들이 본집 있지? 다 연락해 한 번 더 간다고!“
그리고 단지에서 가장 싼 매물 3개를 봤고 매수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우리가 진짜 열심히해서 찾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와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게 아니라 서울에서 보냈기에 찾았고
힘든 와중에도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하나 더 봤기에 투자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매도한 집이 시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빠르게 팔렸고
저희 집을 부동산 사장님이 가장 먼저 보여주셨고 매수자도 빠르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만약에 한달만 늦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그리고 매수 부동산 사장님이 약속이 안되서 안된다고 자르셨다면
매도인들이 약속이 있어서 보여줄 수 없다고 한다면..
월부은 120p를 보면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네 결국 저희보다는 주변인의 도움으로 투자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5. 3년차..지방1호기 수도권 3호기로..
3년차가 접어들면서 사실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방향을 잃어서라는 생각에 받은 투자코칭!
1호기 매도 후 서울, 수도권 4급지 투자 미션이 생겼고 목표가 생기니 다시 몸은 움직였습니다.
비어있던 서울 4급지, 수도권 4급지를 앞마당으로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계엄과 탄핵정국으로 들어가면서 부동산 거래는 멈추었기에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방부동산은 완전 얼어붙었습니다.
2개월동안 거의 보러오는 사람이 없다가 날이 풀리면서 바로 집이 나갔습니다.
0호기, 1호기 매도하면서 지방투자 하나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지방은 매도까지 고려해야하기에
투자금에 엄청난 차이가 없다면 투자금을 더 넣더라도
사람들이 우선 찾을 매물을 고려할 거 같습니다.
1호기는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1000만원 정도 싸게 팔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비교평가를 해도 다른 지역 비슷한 가치의 아파트보다
몇 천만원 싸다 생각했는데 거기에 1000만원 더 깎아서 샀으니까요.
3호기 투자한 지역은
그동안 주변 지역에 공급이 많아 매매가가 많이 눌려있었고
전세는 주변 아파트들이 정리되면서 전세가가 순식간에 붙고 있었습니다.
가장 우선순위로 본 매물이 마지막 조건 맞추면서 어긋나고
(지금 그 물건 올라가는거 보면...마음이…)
다음 매물로 갔습니다. 전세 맞춘지 얼마 안된 매물이라
매도인은 세입자에게 매도한다고 말하지도 못한 집이었고
저희는 삼고초려하여 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최소 몇천만원 싸다 생각했는데
수리 상태를 보자마자 거기에 2000만원은 더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장님이 바로 앞에서
1000만원을 네고해 주시면서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2022년부터 매년 등기를 치고 있고 그 결과를 보면
0호기 지방 신축 34평(2022년식)
2022년 매수 / 2024년 매도 / 수익률 220%
1호기 지방 중소도시 신축 25평(2019년식)
2023년 매수 / 2025년 매도 / 수익률 120%
2호기 서울 3급지 신축 25평(보유중)
2024년 매수 / 현재 수익률 120%
3호기 수도권 4급지 구축 25평(보유중)
2025년 매수 / 현재 수익률 45%
현재 보수적으로 봐도 10억은 훌쩍 넘었습니다.
22년 첫 자산취득부터 시작해서 현재 자산은 5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6. 열반기초반과 투자코칭...투자의 길라잡이
저는 투자 방향을 잡을 때 열기와 투자코칭을 통해 투자의 방향을 잡습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온 2022년부터 매년 코칭을 받고 있고
매년 열반기초를 수강하며 마인드를 잡고 방향을 잡고 잇습니다.
1년차에 양파링 멘토님에게 코칭을 받았고 시스템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고 저에게 맞는 임장지 순서를 알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리고 1호기 투자를 했습니다.
2년차에 운 좋게 다시 한번 양파링 멘토님에게 코칭을 받았고
0호기 매도 후 서울 갈아타기에 대해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봐야하는 지역과
지역별 우선순위를 코칭을 통해 알고
앞마당을 늘려나갔고 서울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3년차에 메로나 튜터님에게 코칭을 받았습니다.
지방중소도시에 투자한 1호기 매도 + 투자금
저는 코칭에서 정해준 기준 지역을 빠르게 돌고 수도권 4급지에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4년차에는 줴러미 튜터님에게 코칭을 받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반기초반을 수강 하시면
현재 시장에 대한 너바나님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 수강할 때는 반드시 필사를 합니다.
혹시나 잘못 이해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다록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워딩 그대로를 필사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몇 번을 읽어봅니다.
그러면 너바나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말의 뜻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많은 힌트를 얻고 다음 투자를 준비합니다.
지금 싼 시장인지 아닌지는 알려주시니까요.
7. 기초반으로도 10억은 달성 가능합니다.
저는 앞에 말씀드렸듯이 실전반을 수강하기 전에 1호기와 2호기를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이 2채만으로도 10억은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은 서울 투자 완료하고 6개월 뒤인
24년 12월..월부 온 지 2년 6개월만에 첫 실전반을 수강했습니다.
아…물론 실전반 가는게 좋습니다.
월학은 저도 아직 못 가봤지만 학교를 다녀오신 분들은
모두 엄지척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월부에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많은 장치가 있습니다.
단계별로 되어있는 강의와 투자코칭, 매물코칭 시스템
그리고 곳곳에 질의응답을 등등
이런 부분들을 적극 이용하고 투자를 실행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광클이 안됐다고 너무 낙담하지는 마세요.
저는 3년 전에 들었던
“실행님 우리가 부자되기위해 여기왔지, 실전반 가려고 여기왔습니까?
임보쓰러 가시죠!”
이 말 한마디가 저를 지탱해 왔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는 본질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지 실전, 월학은 아니니까요.
기초반에서 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투자 실력을 키우고 투자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전에 나눔 글에도 적었지만 저는 강의 필사하고 책자로 만들어 틈틈이 읽으면서
강사님들과 저의 생각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게 가장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기초반에서만 돌고 있는 분들 광클이 안되고 하는 분들 실전반, 월부학교 가신분들이 부러울 수 있습니다.
저도 늘 그러니까요.
일단 단단하게 만들면서 하나씩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8. 동료와 독서
이 두가지가 저를 계속 이곳에 남아있게 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 너무 힘들 때 동료분들이 저를 멱살잡고 이끌어주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저를 이끌어준
엘리노님, 델타오스카님, 쿠쿠브릿님, 긍졍부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어디가시고 가장 어리버리하고 뒤떨어졌던 저만 남은 것도 아이러니하네요)
그리고 이후 열심히 하는 동료분들이 있어 늘 바라보면서 또 나가게 됩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버텼듯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독서입니다.
아! 진짜 못하겠다 싶을 때 책을 읽다보면 책에서
“너 지금 힘들지? 포기하고 싶지? 원래 변화라는게 그런거야. 이럴 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한번 더 하잖아? 그럼 진짜 변화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어! 그러니까 눈 딱 감고 한번만 해봐!”
이렇게 속삭이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시 수강하고 또 나아갑니다.
이런 경험을 최소 3차례 이상은 한 거 같습니다.
9. 마지막을 하고 싶은 말
지금 이 시간에도 임장 가고 임보 쓰고 독서하고 있을 동료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잘 버티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환경을 만들어주고 환경에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해준
월부와 멘토, 튜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을 믿고 투자하세요.
실준반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이 고민하는 그 4~5개 단지가 투자할 수 있는
100개 중에 10등 안에 드는 애들 4~5개로 고민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리가 많이 걷고 보고 임보 쓰잖아요. 그 노력을 믿고 자신을 믿고 투자하셨으면 합니다.
월부의 모든 분들이 비전보드에 적힌 그 목표금액을 이루길 바랍니다.
저도 다음 문을 열러가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실행님~~ 좋은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나아가시는 모습 넘 존경스럽고 이렇게 10억달성기까지 정성담긴 글까지 나눠주셔서 저도 더 힘을 얻게 됩니다. 저도 올해 목표인 1호기 드디어 완료했어요 막연하기만 하고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많았지만, 저도 주변 동료들과 튜터님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행님이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너무 기뻐요 ^^ 앞으로도 쭉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응원할게요 ~!!
실행님 넘 축하드려요 !!! ㅠㅠ 매년 등기를 치셨다니 넘 대단하셔요.. 많은 기운 받고 갑니다!! 글구 실행님 글 잘쓰시는거 맞아여 ㅎㅎㅎㅎ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