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0기 103조 으농]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으농입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 후기를 작성하네요

하루하루 임보와 임장으로 채우다보면 한달은 금방가는 것 같습니다.

성과를 크게 낸건 없지만 하루하루 어떤걸 해야하는지 목표가 있으니 1년 2년 금방 지나가는 것 같네요, 월부를 시작하고는 서울로는 임장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 서기반을통해 서울이 많이 싸졌다는걸 느꼈고 투자는 무조건 종잣돈! 종잣돈은 무조건 절약! 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한달간 조원들과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하며 느꼈던것은 역시 서로 어떤 의견인지 어떤 생각인지를 공유하다보면 더 머리에 잘 들어오구나 ! 였습니다. 혼자했던 임장과 조원분들이랑 했던 임장은 항상 결과가 달랐던 것 같아요!

아쉽게도 이번 실전지투반 광클에서 떨어지게되어 또 혼자하는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그래도 강의를 들으며 전보다 하나라도 더 배워갈수있는 시간이었기에 혼자도 익숙해지고 괜찮은 것 같네요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 ㅇㅇ권역에대해 알 수 있었고 확실히 ㅇㅇ권보다는 더 싸다 2억정도가 있다면 투자할만하다. 특히나 광역시에도 거의 1-2억이 들어가는데 정말 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느꼈던건 어서 빨리 지방엥서 수익을내서 서울에 가치투자를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자였던 것 같습니다.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사람이 되야 할 것 같네요

1강에서 자모님께서 왜 투자를 하려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역시나 그 의미를 점점 잃어갔던 것 같습니다. 1호기에 투자금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들어가서 모으면서 투자하는 저로써는 2호기가 너무 늦어졌고 이제 1호기를 투자한지 2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래도 떠나지않고 하루하루 월부에서 보낸 것 같습니다. 사실 이쯤되니 지금까지 배운게 아까워서 계속 했던 것 같네요 이렇게 해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내가 투자하려는 이유.. 솔직히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조금 핑계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투자로 수익을 내고 현재 수입보다 더 벌어서 남들보다 노년을 더 멋지게 보내고 싶다. 외모 재력을 모두 갖춘 개멋진 여자(ㅋㅋㅋㅋ) 라는게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 공부를하다보니 내가 남들보다 그래도 좀 열심히 사는 것 같다는 자부심도 생기면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간 것 같네요

또 다음 실전지투반 광클성공을 기대하며 3개월동안 또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호기도 투자 꼭 하도록하겠습니다!

우리 103조원들 꼭 서울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서기 10기 11기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 하루하루 더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