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4주차 강의를 마무리짓고 저에게 와닿았던 점, 앞으로 적용해볼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는 작년 8월 실준반을 처음으로 열기 강의를 빼고 기초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첫 강의 오픈이 실준이 먼저 였기도 했고.
기초강의보다는 투자프로세스나 임장을 먼저 배우고 싶은 욕심에 그렇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왜 투자를 하려고 하는지 내 목표가 어디까지인지 정해놓지 않고 마음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어 뭔가 이건 아니다.. 내가 잘못가고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열기반 일정에 맞춰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열기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른 조장님, 반장님 튜터분들께서 열반 기초강의
재수강을 꽤 많이 하신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셨고 투자도 많이 하신 분들이 왜 기초반을 재수강하시지?
궁금증이 들었는데요.
들은바에 의하면 초심을 찾기위해, 또
"너바나님의 너바나레시피가 열기반에 다 녹아들어있다. 우리는 이미 다 배웠지만 우리것으로 만들지 못한것이다" 하시더라구요.
첫 열기 강의이지만 위에 해주신 말씀이 맞다는걸 마지막 강의에서 느꼈네요^^
기초반이라고 해서 마인드셋만 가르쳐주신게 아니라 정말 하나하나 모든 프로세스를 경험 바탕으로 녹여내신
명강의 였다고 생각합니다.
8개월동안 만든 5개의 앞마당은 기초반을 듣기 전과 후로 나뉠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와 "목실감"을 통해 내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들여다보고
내가 왜 투자를 하는지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공부에 임하다보니
주말마다 임장을 다녔던 실준반에서의 공부는 방향성이 틀렸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을 하지 못하셨거나 미루셨던 분들은 꼭 수강하셔서
투자자로 성장하기위한 발판을 만들고 달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저는 아직 매물임장까지는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싱글인20대여자가 혼자 부동산에 전화를하고 부사님을 만나 매물을 본다는게 사실 쉽지 않았고
한번 지방에서 거절의 전화를 받은 후에는 더욱 떨려서 무서워서 피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마지막 강의에서 이렇게까지 해주시는데..나도 한번더 해봐야겠다.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투자를 하고 내 물건에 대한 가치에 대해 공부를 했고 확신한다면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 급하지 않아야 한다는것 다시한번 명심하고
5년 10년 꾸준히 독강임투를 하면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또 최근 너무 바쁘고 힘든일들이 많이 겹쳤는데
긍정확언을 만들고 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저를 긍정적으로 변화하게해주는 월부 고맙습니다.
댓글
쩡 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