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56조 헬로엘리]

  • 24.04.01
열반스쿨 기초반 4강을 들으며, 나의 달라진 점

3월,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열반스쿨 기초반 마지막 강의를 다 들었다.

과연 처음의 나와 열반스쿨을 듣고 난 나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물론 이 강의만 들었다고 대단히 크게 바뀐 부분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가짐 하나는 +1 획득했다고 생각한다.


처음 강의에서도, 마지막 강의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수 많은 강의 내용도 아닌 바로 마인드 부분이었다.

처음에는 부동산 강의에서 마인드 부분을 왜 이렇게 많이 강조하지? 라고 약간의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그 한 달이라는 시간 속에, 그리고 월부 커뮤니티에 칼럼들과 여러 이야기들을 접한 결과

왜 그렇게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단순히 경제적 자유, 월급쟁이 부자가 되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 과정에서 마인드, 멘탈을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었다.


그렇다면 열반스쿨을 듣기 전의 나와, 듣고 나서 내가 가장 큰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아이러니하게도 마인드이다.


한 달의 시간 동안, 매일은 아니지만 목실감을 실천했고, 감사일기를 실천했다.

그리고 단단해질 수 있는 마인드를 잡기 위해, 이 길을 먼저 간 선배님들의 칼럼을 읽고

BM 했다.


아침에 일어나 명상이란 것을 해보고, 원씽을 외쳐보기도 했다.


하루동안 내가 무엇 무엇을 했는지 시간 가계부를 써보기도 했다.


그리고 지나간 것에 대해 아쉬움 보다는, 지금 할 수있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 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심기로 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원씽은 무엇인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를 진정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강 후기를 쓰면서, 나의 인생 계획은 세워보지 않은 나를 반성했다.

4강 후기를 쓰면서, 이전에 못했던 점을 자책하기 보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제부터라도 하자! 라고 마인드를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꾸준히, 조급하지 않게,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어찌보면 그저 이전의 삶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부분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먼 훗날을 돌아봤을 때 2024년 3월, 이 한 달이라는 시간이 나의 인생에서 중요한 계획을 하고

마인드를 꾸릴 수 있던 때라고 생각할 때가 오기를 바란다.






댓글


같부
24. 04. 02. 18:23

엘리님 맞습니다. 아주 작은 돌 하나를 놓은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이 첫번째 돌이 나중에는 아주 커다란 돌을 넘어뜨리는 도미노의 첫번째 시작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