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42조 나와 나타샤]

열기반 첫 조였던 42조의 단합력은 최고였습니다.

어리바리한 조장을 대신해 지붕 역할을 해주신 <아키쟁이님>

매일 필사 하시고 공유해주신 덕분에 조원들이 하루에 한 개씩 선배님들의 글을 읽을 수 있었고,

먼저 장소 섭외도 해주신 <더나은 내일님>

나는 쓰기 바빴던 나이에 투자 공부를 하시는 것에 자극을 받아, 늦은 만큼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 맘먹게 해주신

<굴삭스님>,<춘천비타민님> 굴삭스님은 특히 아키쟁이님과 함께 독강의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조원들을 자극해주셨다. 춘천비타민님은 일을 정말 사랑하시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오프 모임을 하고 일을 하러 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일도 잘 하시고 투자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게 멋졌다.

귀여운 외모와 반대로 실행력이 잔다르크 같은 <샐리의 법칙>님은 3년 뒤 어떤 투자자가 되어 있을지 궁금했다.

아들과 투자 공부를 함께 하시는 멋진 어머니 <민서민서님>, 매일 이른 시간에 업무를 시작해서 힘드실텐데 도서관으로 가셔서 공부하시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시는 <억만장자앤줌마>님, 모임 때마다 직접 만드신 맛있는 빵을 가져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나처럼 낮고 느린 말투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마침내님> 이직을 앞두고 바쁘실텐데 연기되어 실준반 함께 듣게 되어 너무 좋아요. 2일 전 세종시에서 춘천으로 이사 오신 <아롱>님 만삭의 몸으로 일도 하시고 투자 공부도 하시는 열정이 멋집니다. 아기 키우기 좋은 춘천에서 순산 하세요~


선배와의 대화가 있는 3번째 주 빼고 모든 조모임을 오프라인으로 한 우리 42조

한 달 동안 가족보다 더 많은 대화와 응원으로 정이 들어 마지막 모임에는 헤어지기 아쉬웠습니다.

우리 꾸준히 오랫동안 월부 안에서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 만나요.






아키쟁이님 덕분에 춘천의 대장 아파트 42층 라운지에서 마지막 모임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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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앤줌마user-level-chip
24. 04. 03. 17:46

짧지 않은 한달여의 시간이 눈에 그려집니다:) 멋진 후기로 감동 주시는 우리의 조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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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user-level-chip
24. 04. 03. 17:59

나와나타샤님을 조장님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는것이 없어서 모두에게 항상 도움만 받았습니다. 조장님, 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실준반도 용기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