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0기 52조 서울에 투자하는 5직2날만을 기다렸조 온다구여]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처음 온라인 OT 때 느꼈던 조원들과의 어색함이 이제는 반가움과 친근함으로 바뀌었네요.


저의 월부 생활에서 처음 만난 월부인들인 우리 52조 조장님과 조원분들.

너무너무 좋은분들을 만나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에릭 조장님, 돈육이님, 하라르님, 물빵님, 하루하루 부자의 길로님, 유키05님, 한보님, 이월부님, 리틀캐롯님~~~

정말 감사드려요.


왜 월부에서 조모임에 참여하라고 하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혼자였다면 결코 몰랐을, 하지 못했을 일들을 52조와 함께여서 해 낼 수 있었습니다.


1주차에 목표했던 '임장보고서 완성하기'는 조장님의 격려와 조원분들의 도움으로 거의 완성 단계에 있으며,

BM, 워크인이 무슨말 인지도 몰랐던 제가 하나씩 월부용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귀참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서기반을 통해 한 달 만에 투자의 모든 걸 배울 수는 없었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동료를 얻었습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고 아직 도움 받을 것이 많지만

"많이 받아야 많이 줄 수 있다."라는 말처럼

선배님들에게 많이 받아서 다른 동료들에게 많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월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에게 한마디!!

오늘의 초심을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마음속에 간직하자~~~!!!

그럼 경제적 자유가 나에게 온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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