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것, 들은것, 배운것을 인생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실천하는호랑이입니다~!
오늘은 내집마련기초반 오프닝강의가 열리자마자 듣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늘 오후 출근했다가, 내마기 오프닝강의가 열리는 자정시간 해외에 도착해서 숙소로 들어왔는데요..
뭔가 따끈따끈한 강의를 얼른 듣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씻고, 느린 와이파이와 싸움을 하며..
오프닝강의 완강을 해내버렸습니다~!!ㅋㅋ
크~
스티브 잡스..아니,
너나위님의 소중한 인사이트를 짧지만 강력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텔리 st. 스티브 잡..st
너무 좋은 내용들이라서 열심히 받아적고, 정리를 했는데요..
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는 것 보다는 우리에게 전달 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저의 언어로 다시 표현해보려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너나위님이 내집마련기초반 수강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는 밥이든 빵이든 뭐라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꼭 불량식품을 사먹어야 할까?
몸에 좋은 거 사먹어라!
같은 돈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기회라면.. 건강식 드세요! 보양식 드세요!!
제 비유가 좀 그랬나요?
이왕이면 내가 살 수 있는 수준이라면, 배를 채우기 위해 불량식품 사 먹는 것 보다는 몸에 도움이 되는 걸 사 먹으면 좋듯..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내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는 보양식 같은 아파트를 찾으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불량식품이라고까지 말 할 수는 없지만,
강의에서 말씀 해 주신 불량식품 급을 뽑아본다면
1) (지금 시장 상태에서의)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2) 환금성이 좋지 않은 빌라
3) 학군지의 나홀로 단지(학군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소규모 아파트)
이렇게 설명해주시는데도, 떠먹여주시는데도 고집부리고 배운대로 행하지 않으면 어때요?
네?
너나위님 마음이 어떻겠어요?
맞습니다..
"마이 아파~"
아파요 아파.. 그러니까 너나위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우리의 소중한 종자돈도 잘 지키구 말이죠!!
내가 기대하는 이번 한달
오프닝 강의를 듣고나니, 앞으로 수강하게 될 내용들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제 부동산 투자 생활에 또 큰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설레네요.
원래 0호기를 갖고 있던 집을 매도하고 월세집으로 옮긴 상태의 저는...
실거주 할 집을 살까? 세끼고 집을 매수해서 투자자의 길을 가야할까?
이런 고민을 한동안 했었습니다.
결국은 투자자의 길을 걷기로 와이프와 이야기를 끝내고,
저희의 방향성을 향해 지금은 꾸준히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 중입니다.
"내집마련"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뭔가 깔고 살 집을 산다고 오해를 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오프닝강의를 듣고 생각한 것은,
"아! 내집마련 한다는 것이 실거주하는 집일 수도 있지만, 결국은 내 명의로 등기치는 집을 산다는 것이니 투자자로 가기전의 기초를 닦을 수 있는 수업으로 볼 수 있겠구나!"
였습니다.
물론 제가 투자자의 길을 걷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받아들였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 한달은 1호기를 갖기 위해, 내 집 마련을 위해 우리 가족이(라고 쓰고 실호는..이라고 읽습니다)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그리고 무엇을 실천해야할지, 어느 포인트에서 용기내야할지 등등을 확실히 정해서 앞으로 부동산 투자 인생에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열심히 수강하고, 배운것을 꼭 실천하면서 함께 공유드리며 성장하는 실호가 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수강생, 월부동료분들 각자가 원하고 생각하는 형태의 최선의 내집마련을 꼭 이루셔서, 내집마련 후기에서도 뵙고, 10억 달성기에서도 뵙길 바랍니다!
너나위님의 미친 인사이트, 자모님의 미친 강의력..
벌써 기대 됩니다.
경남에서 올라온 저 또한 이 말을 고향친구들에게 듣고 싶네요
임마 이거 승공했네~! 스울에 집도 있꼬! 마 스울사람 다됐네!
(사투리 실패ㅠㅠ)
감사합니다.
댓글
ㅎㅎ 스울사람 다될 실호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