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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4강이 벌써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었다.
열중과는 다른 생각들이 오갔고,
머리에서 빙빙 돌기만 했던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은
조금씩 자리를 잡고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수업이 되었다.
저. 환. 수. 원. 리
중요한 부분을 다시 되 새기게 되었고
이제 내가 해야 할 방향과 계획을 디테일하게 하여
현장으로 움직여야 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적어도 다섯 이상의 앞마당을 만들어 보자.
단 시간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지치 말고
재미있게 나의 비전보드를 꿈꾸며
그렇게 만들어 보자.
힘든 마음들이 생기면,
나의 비전이 조금씩 다가오는 걸 느끼면서
사그라 들 것이고
복잡한 생각들이 오갈 때는
그냥 가보는 거다.
그냥 해 보는 거다.
그러면 길이 보일 것이고
그 길을 찾아
내가 꿈꾸던 비전이 보일 것이다.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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