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46조 쥬디우기]

어느덧 4주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열기를 시작할 때의 첫 느낌, 새로운 동료를 만난다는 설레임 등 많은 감정을 거쳐 벌써 마지막 강의 후기를 쓰고 있네요.

4주차 강의를 듣고 제가 느낀점은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 입니다. 저환수원리에 맞는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사서 시장이 어떻게 되든 꾸준히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포기 하지 않고 한발짝씩 전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시길 "역전세가 오면 마음이 굉장히 아프다, 하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일이 된다"라는 말이 특히 와 닿았는데 역전세는 결정의 영역이 아니며 대응의 영역임을 인지하고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리스크를 안지려고 하는거는 가장 바보같은 짓이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어떤 투자물이던 리스크 없는 투자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며 리스크는 언제든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알고 준비하여 잘 대응하고 앞으로 전진하여 시스템!투자를 완성하겠다고 다짐까지 했습니다.

4주차 강의는 여러모로 부동산 지식뿐만 아니라 멘탈을 특히 중요하게 이야기 하신 점을 보고, 스스로 마음가짐을 잘 가져야겠다고 생각했고, 다행히도? 행복을 느끼는 단어들을 보고 제가 해당하는 것들이 많아서 다행이면서 난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 역시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적용할 점은 목실감을 잘 한번 써봐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남들과는 비교하지 않고 누구보다는 빠를 수도 혹은 느릴 수도 있지만 나만의 속도로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나의 Journey에 가장 작은 시작인 나"목실감"이라는 기록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인 좋은 물건을 싸게 싼다!를 꼭 잊지 않고 인생에서 어떤 선택의 기로가 있을 때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저환수원리에 입각하여 결정하는 연습을 하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데 있다"라는 징기스칸의 말처럼, 이제 강의를 듣고 배웠으니 행동으로 꼭 실행하여 나무를 심는 한해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달동안 부동산 강의를 넘어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신 모든 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쥬디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