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디즈입니다.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지방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 1강의 포문을 제주바다님께서 열어 주셧습니다.
강의 양과시간을 보고 압도 당했지만 막상 강의를 들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제가 잘 모르고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지방이라는 곳에 편견이 깨지고 기준이 잡히는 강의 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마지막 강의때 말씀해 주셨던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나를 믿어주고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어주세요"
너무 와닿았던 말씀이었습니다.
항상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뭐하나 끝까지 해본적이 없는데..
나는 머리가 나쁜데 할 수 있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도 힘이들 때 종종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제주바다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해 주셨던 말씀처럼
힘든시기는 지나가고,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나도 할 수 있다고
그냥 하면 된다.
반드시 된다고 꼭 된다고 믿어야 합니다.
사실 온전한 내편은 사실 가족도 아니고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내 자신이 나를 못 믿어 주는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잘 못하고 느리고 서툴더라도 나 자신을 믿어주고 항상 할 수 있다고 힘을 불어 넣어 주겠습니다.
BM.
내 자신의 온전한 내편은 나뿐이다. 내가 나를 응원하지 않고 비판하는 순간, 내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당연히 성공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내 자신을 응원해주자. 할 수 있다고 내가 나 스스로를 믿어주자
나는 할 수 있다.
"지방은 공급을 자세히 봐야 한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강의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강조해 주셨던 부분입니다.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수요가 한정적이고, 권역도 한정적이라 입주가 많다! 라고 하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다르게 입주 물량이 많다면? 소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내 투자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엄청난 리스크인 전세금을 돌려줄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방 투자를 할 땐 수도권보다 훨씬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느꼇습니다.
BM.
지방은 수요가 한정적이다. 수도권보다 투자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
"지방의 입지평가 기준은 수도권과 다르다"
지방의 입지평가 기준은 수도권과 동일하게 적용하면 안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주요 선호 요소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런 차이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주요하게 봐야할 요인이 다르더라구요..
수도권만 임장을 했던 저는 지방을 임장하면서 수도권의 주요 입지요소를 대입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입지요소는 다르다! 명심하겠습니다.
BM.
수도권과 지방에서 선호하는 입지요소는 다르다. 명심하자!
"광역시와 중소도시 선호 요소가 다르다!"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된 것은,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선호하는 요인들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광역시는 인구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입지라는게 반영이 됩니다.
하지만 중소도시의 경우 입지보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ㅅㅊㅌㅈㅈㄱ 입니다.
입지의 힘이 약하다 보니, ㅅㅊㅌㅈ가 들어오면, 잘 사는 사람들이 거기로 이동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지역에 학원이 생기는 등 선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광역시의 경우 인구 규모가 크고 외부에서 들어오려는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지의 힘이 크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중소도시 광역시 수도권에서 선호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잘 이해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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