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6조 호또]

열반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 투자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지난달 보다 조금은 더 구체화된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3월 한 달은 나 스스로는 처음으로 독, 강, 임을 골고루 할 수 있었던 한달 이었다.

실준반 부터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월부 3개월차가 되어 강의가 익숙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큰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고 주말에는 임장을 나가는 내가 되었다.

물론, 임장도 완전히 제대로 하지는 못하고 단지임장까지 겨우 하는 정도이고, 임보도 겨우겨우 장표 쓰는 정도..

그렇지만 꾸준히 임장을 가고, 단지를 보고 정리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복기해보니, 단지분석 장표 정리가 양이 많아서 늦어지는 바람에

매물임장과 전화임장이 계속 다음달, 다음달 이렇게 밀리는거 같다.

다음달에는 무조건 강의에서 배운대로 전화임장, 매물임장에 도전 할 것이다.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들으면서, 나에게도 서울 투자의 타이밍이 오겠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뿌옇고 막연했던 목표들이 더 구체화 되고 시각화 되는 것을 느꼈다.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도록, 빠르게 앞마당 늘리고, 종잣돈 더 모아놓자!

거친 임보여도 괜찮다.

끝까지 완성한 임보가 아니어도 좋다. 내가 본것까지 의견을 넣고 마무리 짓자.

우선은 무조건 임장을 나가고, 단지의 분위기와 사는 사람들의 느낌을 적어두자.

여기에 더해, 임보를 일주일만 빨리 쓸수 있게 노력하고 부동산과 조금만 더 친해지자.

4월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