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48조 서울살자]

강의를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느낀 점은 강의를 듣고 무엇인가 실천하며 나아가기에 아직까지 마음 가짐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나는 항상 무엇인가를 시작한 뒤에 처음부터 잘한 기억은 별로 없다. 처음엔 부족하게 시작하고 나의 개선점들을 찾아가며 한걸음씩 내딛어왔고 늘 그랬듯 어떤 분야에 가장 오래 남아있었다. 너바나님의 강의 중 '스마트한 사람보다 꾸준한 사람이 남아있었다'라는 말씀처럼 나의 인생은 지금까지 직업이며, 취미도 처음 마음 먹고 시작했을때 1등에 머물렀던 적은 많지 않았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떠나갈때 항상 자리를 오래 지켜왔다. 월부라는 강의 또한 내게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