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의 정석!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요오니입니다!

이번 강의는,

저에게 항상 의문이고 걱정이었던

1등 뽑기와 비교 평가의 정석을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생활권 내에서 비교 평가

생활권 간 비교 평가

땅의 가치가 비슷한 생활권 간 비교 평가

땅의 가치가 다른 생활권 간 비교 평가

싼 것은 싼 것끼리

비싼 것은 비싼 것끼리...!

비교 단지가 어떤 단지냐에 따라서

비교 평가의 세부적인 부분이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의

나는...?!

비교 평가를 해보겠다고

일단 그래프를 붙여보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손품, 발품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종합하여

내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검증의 차원으로 그래프를 붙여보는 것!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비교평가가 어렵다는 생각에..

너무 답답한 마음에..

그동안 답지를 보고

편견을 가지고 단지를 평가하지 않았나

반성도 되었습니다.

1급지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3급지여도 1급지의 단지보다 더 가치가 높고,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높을 수 있다!

상위 급지 단지라고 안심하고 투자한다면?

그러면 사실 임장을 갈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우리는 투자자이기에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숨겨져서 보이지 않는

단지의 가치를 찾아내야 합니다.

투자는 무조건 좋은 곳에 돈을 넣는 것이 아니라

투자는 돈이 되는 곳에 돈을 넣는 것!

하긴, 상위급지를 하면 할수록 잘한 투자라고 하면

따로 임장을 갈 필요도 없겠죠?

정확한 비교 평가를 위해서는

단지 임장을 통해 단지의 개별적 특징을 잘 파악하기!

수도권은 수도권 및 서울 출퇴근자가 많기 때문에

교통 즉, 강남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강남 접근성이 월등히 좋은 것이 아니라면

단지 개별 특징, 학군, 환경 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강남으로 10분 더 빨리 갈 수 있다고 언덕, 복도식 아파트 선택할까?

아니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계단식 준신축 아파트를 선택할까?

투자는 공식이 없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진짜 투자한다면?' '

내가 두 단지 중 살기 위해 선택할 수 있다면?'을

계속 생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