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투자자
일꿈입니다!
저는 이번 실전준비반이
22년에 실준 첫 수강 이후,
2년 만에 재수강 하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조장을 맡겨주셔서
오늘 온라인 조장 OT에 참석했습니다.
뭐든지 혼자서도 스스로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 같은 사람...ㅠ)
저는 혼자 자실을 여러 번 시도해 봤었는데요,
놀랍게도,
혼자 자실을 하면서 만들었던 앞마당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당연히 혼자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던 자실이였지만,
마무리를 단 한 번도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을 학군지로 보내고 싶어하는 이유도
'내 아이가 공부를 엄청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보다는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그리고 그런 친구들을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저도 실전준비반이라는
좋은 환경 속에 들어온 만큼,
열심히 강의, 과제를 수행하고
열심히 조활동에 참여해서
더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또 바쁜 한 달을 보내 보겠습니다 ^^
샤샤튜터님이 조장 OT때마다
항상 해주시는 말씀이지만,
알면서도 자꾸 잊게 되는 이것.....
월부에서의 조장은 회사에나 있을 법한
'팀의 리더' 이런 것이 아닙니다.
조장도 함께 배우는 입장인 사람이고,
무언가를 가르치고 지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월부에서 추구하는 조장은,
깃발들고 뛰어가는 '리더'가 아닌
저는 이 말씀을 이번 한 달 동안 잊지 않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매일 확언을 쓰려고 합니다.
오늘 샤샤튜터님께서는
실전준비반에서 임장은 필수가 아닌 '선택'!
그리고 강의나 임장보고서보다
임장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엄청 강조하셨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는
순으로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번 주부터 당연히 임장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샤샤튜터님 말씀을 듣고 뜨끔...
1주차 과제가 '입지분석'까지 이기 때문에
양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조원분들과 잘 상의해서
되도록 1주차에는 임장보고서를 쓰며
입지분석을 제대로 한 다음
임장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오늘 좋은 내용으로 OT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샤샤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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