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 등기 1년에 2개씩 6년이면 부자되조 오초] 새로운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임장은 우중 임장이 최고^^

(열기를 시작하고 나서 부정적인 말과 생각은 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정말 비가 와도 좋았고, 아니 비가 와서 더욱 좋았다.

잊혀지지 않을테니... 그리고 비 오지 않은 날씨의 임장은 더 쉬워질테니...


3주차 조모임은 첫 오프라인 모임이었고 동시에 첫 우중 임장 (분위기 임장)이었다.

정말로 기대되는 첫임장^^ 드디어 나도 발도장을 찍는구나^^

조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사랑 가득 비타민으로 에너지 충전!

전날 당직 근무를 했음에도 먼곳까지 운전해서 달려와주신 부조장님

그리고 비오는 날 전원 참석해주신 모든 조원분들로 인해 감사한 임장, 조모임이었다.


선배님들의 이야기 하나 하나 새겨듣고 귀가 후 바로 잊지 않기 위해 정리를 했다.

또한 모임이 끝난 후, 성급함으로 0호기를 만들 뻔 한 단지를 방문하여 둘러보았는데

(다행히 '알고 하는 투자를 하라'는 너나위님 말씀을 새기며 실행하지 않고 열반기초를 신청했다)

오후에 임장을 갔던 곳과 비교하니 상권의 특성과 균질성에 큰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다.


이렇게 간단한 분위기 임장으로도 두 곳을 비교하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다.

비교는 비교할 대상이 전제가 되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끼고 모은 소중한 종잣돈으로 투자를 할 때

3개를 비교하는 것보다 10개를 비교하여 그 중 1순위를 선택하면 좋은 선택이 되겠다는 생각,

1순위가 안되면 2순위로 내려와도 많은 비교치에서의 2순위라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주우이님의 디렉션대로 앞마당 10개 목표^^


돌아오는 길,

현재 주거지를 보면서 나의 집, 단지가 지방이지만 특히나 베드타운의 속성이 강하다고 생각하였다.

오로지 택지지구와 주민들의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상권만 존재함.

나의 취향만 묻어나는 그렇지만 소중한 나의 집.

하~ 내게도 이런 시각과 질문들이 샘솟아서 정말 감사했다.


잊지 못할 나의 첫 우중 임장과 오프라인 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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