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수강하고 이제는 정신차리고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겠지만 대학 입학까지 너무나 치열하게 살았었기 때문에 20살부터 그만큼 열심히 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올해 만으로 30살이 되는데,, 꼭 부동산 뿐만이 아닌 삶 전반적으로 재정비를 하고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것들이었습니다.
- 일반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을 사라
- 살고 싶어야 가치가 있는 집이고, 그래야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인 것 같습니다.
- 그런 관점에서 역시 "서울", 그리고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지런히 알아보고 공부해라
- 임장도 다녀보고 발품을 팔면서 지역을 직접 느껴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하다.
- 모든 투자를 관통하는 내용이네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불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과제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진행될 것 같지만 아래는 꼭 해보려고 합니다.
- 나의 종잣돈은 얼마이고, 대출은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아보려합니다.
- 파악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 어느정도 수준의 집을 매매 가능한지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ㅠㅠ
- 위의 내용을 파악하여 지역과 매물을 선정하고 돈을 더 모을지, 매매를 진행해볼지 결정해보려고 합니다.
- 12월 월세 계약이 끝나므로 9월 정도까지는 정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 중고등학교 시절,, 정말 독기 가득했던 저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 부동산 뿐만 아니라 커리어, 투자 등 삶 전반적으로 자기개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