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 대문 사진 너무 이쁘지 않나요 ? ㅎㅎㅎ
3월의 봄날처럼
대문 이미지 사진부터가 따뜻하고,
유난히 이뻤던
한 달을 시작했습니다.
(음.. 저는 강원도에 있네요
아이윌비 조장님이 저를 동쪽 끝으로 보내고 싶으셨나봐요..;;;
흠...)
그러고 보니 조장님은 세종이시네..
흠...
난 강원도고....흠.
실전반은 약 1년???
1년정도 된 것 같아요.
와.. 참 처음 들었던 때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실전반을 수강했었는데,
앞마당 5개 있는 상태에서 수강했었는데,
선배님들이랑 같이 임장하며,
받은 충격들....
이야기 나누는 것에 대한
충격들....
그 충격들이 있었기에,
되돌아보니,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더라구요.
1년 만에 재수강하고 나니,
어느새 제가 선배의 위치에 있게 되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ㅎㅎ;;
저도 1년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보면
그때 담당튜터님께 질문했던게 떠오릅니다.
그거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려봅니다.
지금에서는 이게 당연한 말인데,
왜 그때 당시에는 이해를 못했었는지 ㅎㅎ;;;
제가 성장을 많이 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어요.
뿌듯하기도 하고,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 싶기도 하고..
참 아리송 아리송한 느낌이였습니다.
오... 결과적으로는 성공.
이게 정말 스스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자극제가 되더라구요.
내가 뭔가를 더 말하고 나누어야 하니,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스스로 해보겠다고 다짐한거.
민망해질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오.. 하이튼 굉장히 좋은 자극제였습니다.
앞으로 강의를 수강하며,
조모임을 하게되면
이거. 저 스스로에 대한 환경설정 꼭꼭 해보려구요 ㅎㅎ
효과가 좋네요 ㅎㅎㅎㅎㅎ
임장지는 참.. 컸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월부하면서
분임을 2일에 나눠서 한 건 처음이였습니다...
분임을 2일 해야할 정도로 넓다니...
그만큼 단지수도 많겠죠 ? ㅎㅎㅎ
솔직히 매임주까지도 단임 했습니다.
구석구석 다 가보진 못했었거든요 !!
근데 또 스스로 기쁜게 뭔지 아세요 ?!!
네.. 저는 이번 한 달 정말 만족합니다.
임장보고서도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스스로 미니특강이라는 걸 시도도 해봤고,
매임도 최고로 많이 했고,
이제 검거 잘 안당하는 데 능력있는 부사님 만나 검거당해봤고,
(와... 정말 놀라웠고, 스스로 복기 많이 했습니다.
더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였어요 !!!)
지역 전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니 재밌었고,
봄날조원분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ㅎㅎㅎ
튜터님의 넘치는 인사이트와
봄날조원분들의 파이팅 넘치는 열정까지 !!!
💮💮💮💮💮💮💮💮💮💮
한 달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렇게 맺어진 인연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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