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 회사 일로 야근을 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돌아와서 감사했습니다.
2) 퇴근 후 에너지가 남은 덕분에 강의 1강을 수강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3) 강의를 듣는 저를 위해 TV 소리를 줄여주고 안 자고 기다려준 남편에게 감사했습니다.
오전부터 자정까지 개인 및 회사 일정으로
서울 - 수원 - 파주 - 서울을 돌아다닌 피곤한 하루였는데요.
감사일기를 쓰다보니 나름 괜찮은 하루였다 생각이 드네요!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
댓글
무무이님~ 바쁜 일상중에도 건강 챙기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무무이님! 서울에서 수원과 파주를 찍고 다시 서울로!!! 너무너무 피곤하고 에너지가 많이 들었을 하루였는데 강의까지 들으시다니!!! 너무 대단하셔요! 게다가 배려심 넘치는 남편분까지 계시다니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