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전 준비반 56기 100조 구준성]

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구준성 입니다.

바로 이전에 들었던 열기 너바나님 속도의 약 1.2배 빠른 속도의 강의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담아서 알려주려고 하셨던 자모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월부 처음 정규 강의로부터 곧 2년이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1호기를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기본과 실력을 쌓는 것에 더 열심히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초심으로 돌아와 가치를 보는 것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어느덧 4번째 실전 준비반 입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강의의 질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올해에는 반드시 1호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임장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 전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투자를 왜? 어떻게?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 새길 수 있었습니다.

실전 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능력은 어디가 좋은지 알고,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아는 것 이것 뿐입니다.

알고 있었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느낌입니다.

임장 보고서를 쓰는 동안 한 가지를 머리속에 계속 담고 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할래?"

이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임장을 하면서도, 가격레벨을 보면서 계속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가치 판단 할 수 있는 실력 기르기

언제부터 혹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초보 시절부터 가격놀이를 해왔습니다.

가치에 대한 평가 이전에 가격을 잘 예상해서 잘 맞춰야 실력이 있는 것으로 착각했었습니다.

약 5~6개월전 수강했던 강의에서 부터 제대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보고 여기가 좋은지 안좋은지 사람들이 좋아할지 안할지를 먼저 매겨 보고

가격을 붙여보려고 합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 그리고 그 요소들을 단지가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지는

새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임장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듣고 정리했습니다.

실력이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은 기본이 부족하다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기본을 단단하게 세우기 위해서는 잘못 하고 있던 것을 고쳐야 합니다.

기존에 했던 방식을 모두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임장 방식을 이번에는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피드백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미 앞서 길을 가신 대 선배님의 방식을 일단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