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울매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지기반을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날씨도 엄청나! 멀리 떠나야 돼!
첫 주말이 시간이 안나서 밀리는 일정에 아찔하지만
나만의 페이스에 따라 천천히 가는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어
신청하고, 나름 재빠르게 강의를 들었어요.
이번주는 시간이 부족하니 시간을 더 황금같이 다뤄야지~~
ㅋㅋㅋㅋㅋ
실준반에서 제주바다님이 첫 강의를 열어주셨는데
이번 지기 첫 강의에서도 제주바다님을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전달력있는 목소리에 점점 반해가는 중이랄까요?
이번 주는
지방의 입지 분석을 세세하게 할 수 있게 다뤄주셨고,
지기반에 임하는 마인드셋팅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나같은 경우는 자본금이 적기 때문에
지방투자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사실 지기반 권역을 정할 때 고민이 많았다.
아직 앞마당이 없는 현재,
지방 투자라곤 '아, 지방은 연식이 중요하구나~'정도 밖에 모르는 현재,
과연 나는!!!!
내가 투자할 수 없는 1급지 가봐야 하는가!!!
그래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어보이는 2,3급지를 가봐야 하는가!!!
고민하다가 결국 나는 대장에 지원했고, 이번 임장 지역이 되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그 지역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를 알아보며
얻을 것이 많을 거란 기대가 생겼다.
그러므로 내가 투자할 수 없는 지역이라 생각되더라도,
진짜 투자하려고 간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
단순히 갭이 적어져서, 투자금이 돼서, 전세 물량이 없어져서
따라가는 투자자가 되는게 아니라
투자의 기준을 알고,
그 이해에 따라 행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니까!
수도권과 지방이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이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역들이 각기 다른 개별성을 지니고 다르게 움직인다.
거기에는 주택의 ㅅㅇ, ㄱㄱ이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수도권과 다르게 지방은 ㄱㄱㅁㄹ을 살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쩌면 단순하면서도, 또 어려울 것 같다.
아직은 공부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요즘 시기에는 다 지어놓고 분양을 미루고 있기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유심히 잘 살펴야 할 것 같다.
(공급 캘린더 꼭 만들어야지!)
수도권은 일자리에 얼마나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면,
지방은 어떻게 살건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지역마다 선호하는 가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번 임장에서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 그 수요의 본질을 찾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코로 냄새도? 맡고`
신경을 곤두세워서 살펴야겠다!!!!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짧은 싸이클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길다.
끊임 없는 상승, 보합, 하락의 반복의 과정에서
내 투자 기준에 따라 투자했다면
정신차려!!! 아니야!!! 하면서 버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버틸 수 있는 힘은
본질을 찾았을 때 온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는 이유는
그 본질을 찾기 위함이다.
나도 본질을 찾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
오늘도 임보를 쓰고 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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