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8조 쿼카엉니]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쿼카엉니입니다.

(쿼카를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급 사진 투척)

(출처는 주한호주대사관 인스타)

저는 작년 12월 열기반을 시작한 초보 월부인입니다.

'지난 1월에 실준 들었는데 또 들어야하나' 이런 생각도 했지만

월부의 커리큘럼과 환경, 그리고 새로 만날 동료들을 생각하며

4월 실준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 실준반 수강때 임장은 얼렁뚱땅 조장님과 조원들을 따라다니기 급급했고

강의에서 알려주신 임장 방법보다는 조원들이 이렇게하니까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그런 마음으로 정신없이 임장을 마무리했던 것 같네요.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기본을 다 잡고

가치를 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1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 내용중 꼭 실천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하나

한달중에 하루를 골라 ‘지역 사람들의 출근길/퇴근길 경험해보기’ 입니다.

9시까지 강남에 있는 회사에 늦지 않게 출근해보고

6시에 칼퇴하고 집까지 돌아오는 하루를 체험하기!

(자유롭게 연차를 쓸수있는 회사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놀이터에서 일공일오 튜터님께서

1주차 강의 듣고 나만의 작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쿼카엉니가 뽑은 하나의 문장

[한다가 모여서 잘한다가 된다]

잘하려기보다는 일단은 해보고, 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하나의 한다가 모이고 모여서 잘한다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