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투자공부를 하는 태도에 대해
-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투자다.
- 미루지 마라, 완벽주의를 버려라.
-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하는게 중요하고, 일단은 하는게 쌓여야 잘하게 된다. = 완료주의
- 제대로 한 채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앞마당이다. 거시 목표와 연결되는 아주 구체적인 단기목표가 앞마당을 한 달에 하나 씩 늘여가는 것이다. '이게 내 투자랑 어떻게 연결이 돼?'를 항상 주지하고 독강임투 할 것.
- 실전준비반에서 배울 딱 1가지 = "같은 가격이면 어느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게 좋을까?" 임장보고서 결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 이렇게 선별한 단지는 시세를 보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때 잡으면 그것이 1호기.
- 내가 잘 아는 곳만 투자하라 = 넓게 보는 것 보다 (좁더라도) 정확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시간이 귀할수록 하나를 할 때 제대로 하자! 목적으로 가지고 행동하면서 효율성을 높일 것. 초보 투자자도 월부레시피만 제대로 하면 투자할 물건을 직접 고를 수 있다.
- 정확하게 봐야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다. 매수나 매도보다 보유가 어려운데, 몇년동안 보유하려면 반드시 내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충분히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
적용하고 싶은 내용: 앞마당, 임장 및 임보, 투자자 사고 프로세스 체화하기
- 앞마당에 대해
- 조금만 알면 더 헷갈린다. 비교평가를 해야 상대적 가치를 알 수 있으니까. 내가 확신이 없는 이유, 투자 물건을 못고르는 이유는 앞마당이 없어서(= 행동을 안해서)이다. 일단은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해야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조급하게 불안해 하지 말고 묵묵히 실력을 쌓아 나가야 한다.
- 타인의 수요에서도 “왜”를 알아야 한다. 어떤 포인트가 이 매물/지역/단지의 강점인지를 잘 알아야 가격을 붙였을 때 한눈에 비교 할 수 있다. 결국 행동 한 후 정리를 잘해두어야 가격을 붙였을때 바로 판단을 할 수 있다.
- 가치를 먼저 알기. 무턱대고 여러 가지를 한번에 비교하지 말고 기준을 명확하게 세운 뒤(=가치를 먼저 평가해두고) 하나씩 더해갈 것.
-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쓸때
- 목표를 가지고 행동할 것. 시키는 것 수동적으로 하지 말고 “왜”해야 하는지, 내가 뭘 얻고 싶은지 알고 움직일 것.
- 행동한 뒤에는 꼭 결과물을 남길 것. 독서후기, 임장 보고서, 임장루트 등 작성해 남기고 목표달성을 했는지 복기할 것. 임장 루트를 그리면서 그 장소에 가서는 무엇을 볼지 정해두고 가는 등. 기준점이 생겨야 행동이 명확해 진다.
- 임보는 반드시 결론까지, '같은 가격이면 어떤 물건을 산다!' 또는 '이 지역에 투자한다면 어떤 물건을 산다!' 고 평가하고 나의 그물(리스트)에 넣어 둔다. 잡을 기회를 심어두기.
- 투자자의 사고 프로세스
- 임장을 하다가/손품을 팔다가 뭔가가 보일때 > 관련 사항을 확인한다.
- 정량적인 평가의 의미를 알 것 > 단순히 등급만 주지 말고 등급의 진짜 의미를 비교평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