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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지난주보다 성장하고 싶은 스타보드입니다.
3주차 도서의 제목은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입니다.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규범,
연산의 규칙,
모든 사물과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필연적인 불변의 관계
'법칙'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세가지 사전적 정의와 함께
'부의 법칙은 정말 정해져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부'에 관해 이야기 하는 책은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를 접하기 전까지는
부자 이야기는 허황된 이야기만 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계로 증명하고 있듯,
백만장자들은 분명 어떠한 법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부터
소위 '뼈를 때리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나와 이웃집 백만장자 사이에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월부 강의를 수강하고
월부 안에서 노력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훨씬 더 가깝고 쉬운 것에서
부를 이루는 것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바로
'절제하는 능력'입니다.
근래에 '거지방' 또는
'무지출 챌린지'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처음 며칠 간은 저 역시
소비를 줄이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다짐은 역시나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거짓말처럼
이런 최근의 저의 행태를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절약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꾸준히 소비를 절제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절약은 한때의 행동이 아니라 일관된
행동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중요하게 깨달은 또 하나는
나의 소득은 나의 순자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소득이 생긴다고 많이 소비하면
이 역시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멀어지는 행동임을
깨닫습니다.
절약을 습관처럼 하는 그들의 태도,
책에서 몇번이나 강조하는
백만장자들은 고급차, 고급시계, 고급주택에
많은 지출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들 일관적으로 유지하려면
절제력도 중요한 항목임을 되새기고
당장에 투자가 어렵다면
이런 행동들을 실천하면서
투자금 마련에 애쓰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독서를 통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책에서 제안한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태도와
월부 환경 안에서 투자를 이어나간다면
언젠가 우리도 충분히
이웃집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갖습니다.
계속해서 절약하고 절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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