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5기 2제 부자의 꿈 2룰일만 남았조_달빛흐름]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달빛흐름 입니다:)

실준반 첫 수업은 자음과모음 님이 강의해 주셨고, 투자자로서의 인사이트를 아이 같이 야금야금 받아먹었습니다ㅎㅎㅎ (언제클꺼늬..?)

그리고 자모님 강의력 말해모해?ㅋㅋ

[느낀점]

임장 가기 전, 임장 시, 임장 갔다온 후 그리고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해야 할 일과 마인드셋까지 전반적인 흐름을 종합 선물 세트로 몽땅 다 알려주셨습니다. (쵝오👍💛) 이미 익숙히 들어왔던 것들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건 아닌지 느낀바가 많았습죠..=_=

워킹맘 투자자로 살면서 일과 육아에 치여 나와 타협했던 시간들과 내 정체성을 생각하지 않은채 생각없이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 공부에 쏟아부어도 나만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란 생각에 자괴감을 느낄 때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닌 위치에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엄마라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시달려 임장도 제대로 나갈 수가 없었고 임장뿐 아니라 몰입하며 공뷰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할 때도 많았습니다ㅠㅠ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내가 놓쳤던개 있었구나. 임장 가기 전에 뭘 봐야할지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고 갔다와서 임보를 제대로 쓰지 않아 정리 후 시세트레킹할 단지를 꼽지 못했구나 라고 인지가 됐습니다.

자모님도 임장 나가기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는데 그래도 나는 남편이 아이를 적극적으로 돌봐줘서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남편에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5살 남자아이를 매일 등하원 하고 주말에 하루 종일 본다는건 정말 막노동급 극한 체험인걸 알고 있으니까요.

이제 제가 앞으로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지, 직장인 투자자가 될지 정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고 스스로 실렫을 쌓겠습니다.

월부 레시피를 체화시켜 부자들의 행동을 그대로 띠라 해서 목표한 바 이루겠다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빠트리지 말아야 할 충분한 보상도 나와 내 가족에게 해주면서요:)

조그마한 성공이라고 말씀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죄책감 가지지 말라도 위로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작은 성공이라고 나를 탓하거나 죄책감 가지지말고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게끈질기게 해내겠습니다!

[적용할 점]

• 임장 가기 전 무엇을 봐야 할지 제대로 파악하기

• 임장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기. 결국 사람등이 좋아하는 선호도릉 파악하능 것

• 임장 다녀온 지역에서 투자자로서 지켜봐야할 보물 단지 뽑기

• “독강임투인” 생활화하기

좋은 강의 해주신 자음과모음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