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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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기초반 조장 OT 후기

안녕하세요. 달빛흐름입니다 :)


오늘은 내마반 조장 오티가 있던 날이었는데요~

일단 전화통화만 해본 피치님을 뵐수 있는 기회라 두근두근 했고요, 조장 오티가 처음이라 조금 내가 여길 참여한다는게 신기방기 했습니다ㅎㅎㅎ


첫번째 시간에는 피치님 나오셨는데 그동안 닷컴에서 답변과 가이드가 너무 완벽하다보니 AI설이 있었는데 루머를 딛고 휴먼(?)임을 인증했고요ㅋㅋ


처음 조장이신 분들을 위해 친절하고 다정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


엉아와 맏언니도 소개해 주시며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신 피치님 감사합니다 (크으~~~-_-b)


두번째 시간에는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처음 뵈었는데도 불구하고 호탕한 웃음과 진솔함으로 내적 친밀감이 생겨버렸습니다ㅎㅎㅎ (선물과 레버리지에만 환호해서 제송..=_=)


부아제 튜터님께서 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짧지만 그간 워킹맘으로서 5년의 시간동안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셨을까 공감하게 되었고, 하지만 이걸 딛고 튜터님까지 되신 거라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워킹맘으로써 1년이 좀 넘었지만 회사와 육아, 집안일까지 하려다 보니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 것 같은 수렁텅이에 빠져있는 요즘. 제게 정말 본보기가 될만한 튜터님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봤다~~~)


오티중에도 밖에서 30분 내내 울고있는 아들, 혼내는 남편..이소리를 들으면서 오티를 참가하고 있는 나..중간에 인터넷이 안되서 튕겨지고..정말 또한번 혼란 그잡채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참여해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변수가 너무 많고 생각한대로 성장하지 못해서 좌절하고 있을때가 지금이었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꾹꾹 삼키며 지내다가 요즘 지대로 터질 지경이었는데..


지금이 그때였는데, 피치님의 전화 한통으로 뜻하지 않게 조장이라는 기회를 얻어 참여하게 되었고 좀 더 열심히 해보자는 결심을 해봅니다. (조장 제안 전화받았을때 마치 빨간약과 파란약 사이에서 고민하는 네오 같았다는+_+ㅋㅋㅋㅋ)



조원님들께 누가되지 않도록 초짜 조장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달 동안 같이 공부해보자는 다짐을 끝으로 조장과 수강생으로서의 확언을 다시 한번 새겨보겠습니다.


확언

(조장) 조원분들과 과제 완료 및 강의 완강

(수강생) 내가 가진 예산으로 최고의 단지 찾기


+ 너나위님께서 깜짝 영상으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격!! 이런 이벤트 준비해주신 피치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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