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을 재수강 하게 된 같이투자자입니다.
작년 10월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첫 임장을 시작했던 게 생생한데, 같은 급지의 수지를 임장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니 느낀 점이 많습니다. 1주차 자모님 강의 수강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I 느낀 점
강의내용 그대로 실천해야만 한다 : 월부에서 여러개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정말 많은 다짐을 했지만, 실제 전임/매임을 목숨걸고 투자하기 직전의 마인드로 했느냐, 그렇지 못했다.. 또한 강의에 많은 BM 거리가 있음에도 초보 투자자라는 핑계를 대며 실제 임장보고서에 많이 반영하지 못했다.. 자모님이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이, 머리쓰지말고 그냥 행동해라 인데 그렇지 못했던 그간의 내모습이 참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서 임보쓸때 1p를 못나가고 전전긍긍하면서 많이 고생한 것 같다.
임보 항목을 왜 작성하는지 이해 : 내가 공부한 지역에 진짜 투자하기 위해서 각 항목들을 분석하고 담아내는 것이다. 항상 끝까지 마무리 쳐서, 투자할 단지를 뽑아야 의미가 있는 것. 특히 직장 수요의 경우 단순히 SABC 등급 뽑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요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숫자로 띡 판단하지 말고, 베드타운이라면 어디 업무지구 수요가 작용하는지 고민해라. (광명: 구로/여의도/도심, 동작: 강남/여의도/도심, 영등포: 강남/여의도/도심)
가격대 익히기 : 아직도 서울/수도권에 대한 가격감을 잡고 있지 못한 것 같다. 입지등급을 외웠으니, 시세트레킹 시작해서 가격대를 잡아야 한다.
결과물을 뽑기 : 분임과 단임은 가치를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선호도를 확실히 뽑아내야 한다. 전임매임은 임장과 임보의 콜라보로 투자를 위한 과정이다. 투자대상을 뽑아내야 한다.
임장 발전 : 분임 시에는 사진찍는 것에 몰입하지말고, 민도 파악에 집중해야 한다. 생활권 구분점을 명확히 익히고 지도로 계속 해서 위치를 익혀야 한다. 분임루트도 대로변 따라 따지 말고 아파트 밀집지 뚫고 들어가서 사람파악해라. 분임은 사람 파악이 가장 제일 중요하다. 지방임장은 아파트 5개 이상은 꼭 가보고, 랜드마크 아파트 위주로 루트 짜도록 하자. / 단임할 때에는 호갱노노와 네이버 부동산 켜서 호가와 실거래가를 파악하고 호가에 대한 기준을 잡자(거래가 가능한 가격인지)
수도권 선호단지 기준 : 역 접근성 좋으면서, 연식 좋으면서, 세대수 크면서, 아파트 몰려있고, 초중고 품아
I 적용할 점
투자 프로세스 임보에 반영 : 결론파트에 대해서 계속 이해해야 한다. 임보에 넣어라
1) 이 단지가 투자할만한 입지가치가 있는가? O/X
2) 이 가격과 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이 단지밖에 없는가? O/X
3)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인가? (매매가, 투자금 감당되는가?) O/X
분임/단임 : 동별로 단임루트 시작점 끝점 같이해서 짜기, 바깥쪽으로 크게돌고 안쪽으로 돌기
단임 시에는 단지 주변(역접근성, 상권종류, 큰도로여부) / 단지 내부(컨디션, 연식대비 컨디션, 지하주차장, 조경, 동간거리)에서 체크해야할 사항 기억하면서 기록하기 / 90년대 이후, 대형평형 포함하고 있는 단지에 집중해서 단임하기
선호단지 : 선호단지 기준을 활용해서 단지에 대한 선호도를 꼭 남겨라 (상/중/하)
매임 : 단지 당 매물 2-3개, 매물임장 체크리스트 꼼꼼히 검토하기(전실~방~부엌~화장실~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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