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 54기 부자되기 참 10조 흰구름]

안녕하세요 :)

변화와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흰구름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 1주차를 완강하고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자음과모음님의 1강 강의는 임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현장으로 많이 나가야 하는 저에게 가장 필요한 강의였네요 굿굿!

제대로 한 채를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 - 앞마당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요즘 뉴스를 보면 집값이 오르기 시작했다는 말에 아직 공부도 다 안 했는데 투자하기 이미 늦은 건가?라며

혼란스럽고 조급해지려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무던히 노력했었는데요.

전체적인 평 단가의 흐름을 보면서 뉴스에서 하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였고 지역별로 가격이 다 다르게 형성되어 있기에 앞마당이 많다면 무슨 시장이든 상관없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서울을 해야 할지 지방을 해야 할지 구분 지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한 번도 투자할 물건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의 의미를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앞마당을 늘려 괜찮은 단지를 찾을 수 있는 눈을 기르고 싶습니다.

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며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조원들과 분임을 하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벚꽃이 만개하여 모든 곳이 다 예뻐 보이는 필터가 눈에 장착되어 다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지금 밟고 있는 땅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아는 게 진짜 중요하구나라고 생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그 이유를 내 투자에 적용하여 선호 단지에 투자하기 위해서'라고 하신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컴퓨터 화면으로는 알 수 없는 느낌을 분위기 임장을 통해 동마다의 분위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었고 '이 동네는 나도 살고 싶다. 이 동네는 별로네'라고 제 스스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단지까지 들어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찾는다면 진짜 사람들의 수요가 많을 거고 거기에 가격과 내 투자금까지 적절하다면 진짜 투자를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단임이 기대가 되네요!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앞으로는 투자자가 생각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장착하고 선호하는 동네와 단지를 많이 알고 싶습니다.

첫 투자하기 위해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잘하는 게 아니라 '한다'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고 그냥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게 공감했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지금까지는 독서, 강의만 열심히 하였지만 이제는 독서, 강의, 임장, 임보까지 열심히 하여 습관으로 만들고 1년 안에 꼭 투자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1강을 강의해 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