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관심은 계속 있었기 때문에
여러 분들의 유튜브 영상이나 강의를 들었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듣지는 못 했는데
그 이유가 그렇게 딱 와닿지 않는 느낌?
딱 이론만 설명하는 느낌이라 '내가 경매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컸다.
그런데 달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다.
경매라는 큰 숲을 볼 수 있게 된것 같다.
막연히 경매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낙찰자들이 많아져야 채권자들에게 돌아가는 금액도 커진다는 말을 듣고
아..! 맞네..!! 깨달음을 얻고
경매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채무자는 얼른 빚을 청산하고
채권자도 빨리 돈을 회수하고
낙찰자는 저렴한 금액으로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다.
경매가 모두에게 선순환을 일으킨다는 것!
그리고 모든 과정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되는것이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합법적이며 명도에 대한 두려움도
다양한 사례들로 설명해주셨다.
사례들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생각의 전환, 확장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직 난 그렇게 생각하려면 먼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아직 세금관련 내용은 좀 어렵지만 ㅜㅜ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도 빨리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큰 욕심 없이 진짜 월급만큼만 수익을 낸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자.
직장을 다니는 다른 사람에 비해 난 시간도 많은 편이고
좀 더 공부하고 많은 사례를 보다보면
왠지 싸게 사는건 나도 잘 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동네 근처부터 찾아보고
임장도 가보고 법원도 가봐야지.
일단 발을 떼는게 어렵지, 한 번 해보면 그 다음은 훨씬 수월할 것 같은 느낌!
시작이 반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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