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5조 슈퍼리치언젠가]

자음과 모음님이 스타트를 끊어주신 실전준비반 1강은 임장보고서 작성과 임장의 필요성에 대해서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임장보고서를 이번 실준반에서 작성하기 위해 막연하게 어려운 생각이 들었던 수강생들에게 일단은 하는 것이 성과라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신 게 저는 액기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제 작성 탬플릿상에 보고서 가형, 나형이 나와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임장보고서가 처음이니만큼 입문자 보고서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강의를 듣고서 작성방향이 명확하게 들었던 것도 의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임장의 필요성인데, 임장을 하지 않고 데이터만 갖고 아파트를 판단하게 될 경우 기억에 남지 않고 현장에서의 분위기를 데이터를 통해서 알 수 없고 오로지 눈으로 밖에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파트는 결국 필수재이면서 투자재이니만큼 인간의 기본적인 거주의 욕구를 충족하면서 더 나은 삶을 구축할 수 있는 조건을 가져야 하는데, 이는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용인시 수지구에 대한 보고서를 쓰게 되는데 조원분들과 적어도 이 과정에서 2번이상 임장을 해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의 마인드를 공유해주시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투자를 하는 삶에 대한 좋은점과 어려운 점들을 솔직하게 나눠주시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꼭 이를 가슴에 두고 실천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삶을 달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