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사실 지난달 열반기초를 듣고 나서 실준반 등록했을때
여기서 임장보고서를 위해서 더 들을게 있나?
내심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1강을 들으면서 강의내용 받아적느라 너무 바빴다.
적으면서도 '이게 그냥 내 머릿속에만 들어와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속에 모든 내용을 박아넣고 체화될때까지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1달 강의 들었다고 뭐라도 된거마냥 우쭐해졌나보다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자모님의 강의 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여기서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과
왜 이런 행동들을 해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했다는 점이다.
듣다보면 '개념'을 강조하셨던 내 고등학교 은사님이 생각난달까..
하도 열심히 적다보니 머리속에 굴러다니는 것은 많은데
가장 중요한 한문장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일단 하라'
Just Do it.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하자.
이 문장을 수도없이 반복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 완강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제 너무 힘들었고, 오늘도 여러모로 쉽지 않았다...)
1주차 완강을 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정말 화려하게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역꾸역이라도 완강, 숙제완제출하면서 열심히 따라가면
올해 1채는 투자할 수 있겠지라는 자신감이 좀 생겼다.
해외에 있어 임장은 갈 수 없지만
거리뷰를 보든 지적도를 보든 시뮬레이션이라도 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보자.
마치 로켓의 연료를 주입하는 것처럼 잘 압축해서 쌓아놓자.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이라
무슨 말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주차 완강하느라 나 녀석 참 수고했다.
그리고 성심성의껏 강의해주신 자모님도 감사하고
모든 분들 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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