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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불변의법칙 | |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 |
읽은 날짜 | 24.04.01~24.04.10 | |
핵심 키워드 3개 | 불확실, 예측불가, | |
내 점수 | 10점 | |
1. 보고 깨닫다 | ||
페이지 | 보다 | 깨닫다 |
p49 |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한 후에 남는 것은 보이지 않는 리스크다. | 리스크라는 것은 내가 잘하면 일어날 일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리스크는 ,,,보이지 않고 모르기 때문에 리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 보면 그렇다. 대비할 수 없으니 리스크겠지. 그렇다면 보이지 않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리스크를 없앨 순 없지만 뭐든 해결할 수 있을 만한 자신감과 실력을 갖추며 리스크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야겠다. |
56 | 우리는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자신이 믿는 모든 것을 무효화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한다. | 세상은 참으로 크고 넓고, 그 세상안의 나란 존재는 굉장히 작은 생명체일뿐,, 내가 모르는 것이 아는 것보다 훨씬 몇억배는 많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내가 예측하거나 뭘 대비한다는게 하찮아 보이기는 한다.,, 그러니 자만할 필요도 기죽을 필요도 없는 것 아닐까. |
66 |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시기심이다. | 이 문구를 보고 많은생각이 들었다. 이런 단어들로 문장을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문구를 보자 마자 바로 공감했다. 탐욕보다 더 무서운 것은 시기심,, 결국 인간은 남과 비교하기에 바쁜 동물임에 틀림없다. 탐욕이라는 것 자체도 결국은 시기심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
75 | 각가의 상황에서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은 현실 자체가 아닌 기대치와 현실의 커다란 간극이다. | 이또한 너무나 공감한다. 같은 상황이라고 할지라고, 상황이 변한게 없는 상황에서 내 마음 가짐에 따라 나의 태도나 결과가 바뀐것을 여러번 느꼈다. 그게 바로 기대치와 현실의 간극을 내가 넓혀보느냐 좁혀보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기대가 없으면 불행도 없다고 생각한다. |
94 | 어느날 나는 내가 부러워하는 인물들을 떠올리며 그들 삶의 좋은 부분만 골라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사람 전체를 받아들여야 한다. | 좋은 면만 있는 사람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나부터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볼때 이사람은 이런점이 좋고 이런점이 부족하다고 혼자 생각해 보긴 한다. 결론은 부족해서 별로 인 사람이 아니라 그냥 그사람은 그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했다. 멘토를 볼때도 좋은 면만 볼게 아니라 책에서 말하듯 모든 면을 받아들이고 진짜 그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
190 | 성장은 좋은 것이지만 강제적 성장 , 지나치게 빠른 성장 ,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를 낸다. | 성장이라는 것 자체가 강제적일수도 빠를수도 인위적일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강제로 만들 순 있다. 다만 진짜 나의 것 나만의 성장이 아니라 나중엔 결국 티가 난다. 성장은 주도적이고 느리며 자연스러운 것(스며드는 것)이라 더욱 어렵다고 생각한다. |
213 |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요소다. 이것은 역사가 주는 큰 교훈이다. | 와우 이말은 다른 책에서도 나온 문구로 너무나 공감한다. 고난과 역겨을 자양분 삼아 성공하는 케이스는 너무나 많다. 나또한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부분들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고통 에피소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성장함에 있어 큰 원동력이 될것이다. |
267 |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짐을 잊지 말자 | 정말 원씽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모두 잡으려다 모두 놔버린 경험이 있다. 사람은 한계가 있기에 욕심부리면 안된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그 어느 세상에도 애초에 없다. 불가능하나는 말이겠지. 2마리 토끼를 잡는 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 잡을 순 있어도. 2마리 모두 온전하진 못하겠지? |
276 |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 비효율이 곧 효율이란 말을 좋아하고 공감한다. 효율적인거,,, 그게 뭔지 알지도 못한다. 뭘 해봐야 효율적인지 알텐데 해보지도 않고 효율을 따지는 건 정말 의미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해본적 없는 일을 처음하는데 효율적인 것도 이상하다. 그러니 효율적이라면 잘못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 |
282 |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 이 말은 내가 평소에도 명심하며 살아가고 되내이며 살아가는 말이다. 모든 일에는 편익과 비용이 발생한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 이건 세상의 이치다. 정말정말 모든 주변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순간 적인 편익에만 눈이 멀어 비용을 간과하는 경우를 무수히 봤다. 그러다가 비용을 치뤄야한다니 불편하고 아깝고,, 결국 비용을 무시하다가 큰화를 입게된다. 애초에 마음을 먹야아한다. 편익과 비용은 동시에 발생한다.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기꺼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맞겠지? 그 둘 모두를 생각하고 살아가야한다. 정말로 |
353 | 장기적 목표는 자신하기 쉽지만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장기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안겨준다. | 누구나 장기적인 계획이나 목표를 쉽게 말하곤 한다. 그 중 달성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말하고 바하기에 비해 달성하는데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당장의 결과 없이 장기적으로 애써야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의지외에 다른 요소들 (환경, 사람 등)이 목표달성에 필요한 것 같다. |
382 | 당신과 다른 경험을 한 사람은 당신과 다른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지니기 마련이다. 논쟁은 의견이 아니라 겅험이 충돌하는 상황이다.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때문에 의견 충돌은 계속 일어날수밖에 없다. | 다른 사람과 의견 조율이 잘 되지 않을때 짜증이 팍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듯 타인과 의견이 맞는게 이상하다. 너무나 당연한 세상의 이치이니 짜증 내는 내가 더 이상한 것이다. 타인과 나는 다르다. 오히려 나와 다른 타인의 경험 속에서 내가 배울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게 좋겠다. |
2. 벤치마킹 : 적용할 것 | ||
내용 | ||
FALSE | 매사에 오래갈 선택을 하기 | |
FALSE | 독서 습관 다시 재정비!! 매일 독서하기! | |
FALSE | 목표 매일 상기시키고 불편함 감수하기 | |
3. 이책에서 얻은 것 | ||
나의 생각 | ||
이 책은 인생 현자가 나에게 조언을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챕터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 알고 있지만 살아가면서 잊고 살고 있던 내용들을 다시금 상기 시키게 해준다. 결국 내뜻대로 굴러가는 세상이 더 이상한 것이고 미래를 예측하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타인과의 관계부분에서 연연하며 감정적으로 구는 것 또한 부질없는 짓임을 생각해 본다. 결국 나 자신에 집중하고 오늘 해야할 일을 하며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책이 두껍긴 했지만 챕터가 많이 쪼개져 있어서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나와 내 주변,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돌아보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쥐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꿔보려 하지 말고 내가 세상에 맞춰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 ||
One Message | ||
변하지 않는 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세상에 나를 맞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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