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 24.04.10


책 제목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4.04.08~ 읽는중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전 <월스트리트저널>기자. 현재는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포틀리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

이전에 [돈의 심리학]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벤처캐피털 사 공동경영자이기도 하다.

평소 검소하여 꾸준히 저축하고, 남는 돈을 인덱펀드에 투자해옴.

저축이야말로 경제적 자립을 위해 가는 기초가 되는 가족의 '자립 펀드'고, 여윳돈으로 꾸준히 투자한

인덱스 펀드가 복리의 마법을 가져온다고 믿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총 23가지의 변하지 않는 법칙들에 대해 설명함.


인간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호기심을 품지만, 정작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세상은 우연하게 내린 작은 선택에 의해 결과가 달라진다. 인생의 아주 작은 요인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역사 속의 큰 사건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을 것이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지만, 뜻밖의 일은 예측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 뜻밖의 일 = 리스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향후 10년간 나타날 가장 큰 리스크와 가장 중요한 뉴스는 지금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무언가일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있다.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기대치는 더욱 높아진다. 그래서 세상이 발전해도 나의 행복도는 높아지지 않는 것이다.

부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대게 자신의 주변사람들과 기대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주변에 모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삶까지도 내가 알 수 있게 되었다. 나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의 행복한 시간을 굳이 나와 비교해서 불행해질 필요가 있을까?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어떤 한 가지에서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다른 어떤 것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형편없는 경향이 있다.


5) 확률과 확실성 : 인간은 불확실하고 확률론적인 세상에 살고 있지만 확실성을 원한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고통스러운 결과를 겪게 된다면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어쩌면 불확실하고 확률론적인 세상에 살고 있기에 본능적으로 확실성을 원하는게 아닐까? 치명적인 '리스크'를 조심해야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 '리스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올지 조차 모르는 현실이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사람은 감정에 쉽게 좌우되며 설득된다. 객관적인 사실보다 스토리가 더 힘이 있을 때도 있다. 하지만 훌륭한 스토리는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힘이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하면 나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예시를 든 것과 같이 모건 하우절 역시 이 책을 매력적인 스토리로 쓴거란 생각이 든다.


7) 이후부터는 읽는 중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우리가 알고 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23가지 삶의 법칙을 짚어주고 일깨워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기보다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게 더 의미있고 중요한게 아닐까?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더 보충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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