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0기90조 이상한나라 엘리]3주차 (행복한)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고픈

<이상한나라 엘리>입니다^^



저희 조는 일요일 2시에 오프라인 조모임을 하였어요~

1주차때부터 만나고 싶었으나..

3주차에 만나게 되었어요.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반가운 마음도 컸어요^^

오프라인으로 보니

조원분들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서로서로 에너지 충전되는

그런 조모임 이었습니다..^^




조모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후윤맘님


:얼굴을 본다는 것 자체가 감사,

내성적이고 어울리지 않고 비관적이였지만

월부를 통해서 독서 등 1%라도 늘었으면 됐지,

어제보다 낫다. 살면서 월부를 알게된 점,

마인드가 바뀜.


비나리정님

‘가족’, 월부하면서 미안함을 느끼셨고,

남편이 반대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알고 보니 반대를 하지 않고 계셨고 그 마음에 감사함을 느낌

아이가 어려 시간을 같이 보내줘야 하는데

임장을 다니다보니 시간을 못보내 미안함

가족과 함께 보내는게 좋음



블라블라맘

:

‘절제력’, 월부 시작하고 제일 많이 변한 점이다.

절약해서 검소하게 살아야한다.


중꺾마

:


‘절제력’,

블라블라맘님과 동일하게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작년에 차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취소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좋은 선택이었다.




코코넛망고

:

목표는 1호기,

열중을 수강한 이유도 달리기 위함이고,

8월에 자실했는데(인천 부평구) 흐지부지 분임/단임은 잘했는데

전임/매임에서 부진함.

자실을 하게 되면 이 부분이 부족하겠다

다음달에 실준을 듣고 11월에는 지기반을

들어야겠다.

12월에는 서기반을 들을 예정.

내년에는 1호기 목표

ㅇ 부평으로 자실한 이유 : 동생이 인천에 있었고 인천 갈 시간이 있어서 가게 되었고

자모님 특강에서 인천 부평구가 나와 가게 되었다.


태평맘님

:

오랫동안 해 온 습관이 있어 월부를 시작하면서 독서가 가장 힘들었다.

집중이 어려움,

페이지가 빠르게 안넘어가고

도서관을 가든지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분위기도 만들고 가족들한테 도움 요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이저님

:

재정적 의사결정에 자신감,

돈에는 관심이 없으셨고 직업 특성상 이사가 잦음

코로나 이후 자가격리 때 독서를 하기 시작하셨음(주식, 부동산 등 30권),

투자 안하는게 리스크 라는 책의 구절을 보고 감명을 받으심.

부자들은 소득을 자산으로 바꾼다

독서를 통해 그 사람들의 원칙을 벤치마킹하고 나만의 방법을 정리한다

주식분야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부동산 같은 경우는

모임을 통해 다른 조원들의 생각을 레버리지하고자 한다.

강의는 지속적으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업 특성상 임장은 어렵다. 


메이저님

:

같은 내용을 중복적으로 적은 것 같아서 아쉽다.

‘돈의 속성’ 이라는 책이 최고의 책이다.


후윤맘님

:

절제력, 나만의 사고 필요하지 않는 소비가 쌓이면 크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된다.

그래서 책이 괜찮았다. 월부의 내용이 다 포함되어 있다.

책에서 하나라도 빼내서 벤치마킹 하려고 한다.


코코넛망고님

:

절약은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기합리화를 많이 한다.

“일주일간 열심히 했으니까 맛있는 거 먹어도 돼”

자기 반성으로 시작한다.

임장을 안다녀서 시간이 남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빨리 실준을 들어야겠다.


이상한나라 엘리님

:

월부에 에너지를 쓰다보니 일상생활에 에너지를 쓰지 못한다


ㅇ 조장님이 추천해주신 필사가 도움이 된다(모든 조원분들 공통)

(감사합니다~!!! ^^)

이상한나라 엘리

3년후의 목표를 위해 현재 생활에서 절약도 하고 노력도 하고있다.

투자금을 만들기위해 절약하고 노력하고있다. 


새로리님

"투자금이 없으면 우선 투자금이 생길때까지 앞마당도 늘리고 

저축을 해가면 1년후에는 투자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실거에요"

마은님"내가 열심히 하다보면 가족들도 나의 모습을 보고 이해하고 따라와 줄 거에요"

남편과의 투자공를 하고 투자를 해야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좁히는게 힘들다.

투자자금을 모았는데, 대출이자율이 증가해서 대출을 갚아야하는데.. 

투자할수 있는 시기가 늦쳐져서 기운이 빠진다.


마은님

절약을 해야하는건 아는데.. 가족이 희생하며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것은 망설여진다.

배우자와 절약에 관한이야기를 했는데.. 많이 혼났다.

평소에도 아껴서 생활하는 배우자를 보고 더 아끼자는 말을 못하겠다.

내가 먼저 바뀌면 그다음엔 가족들도 바뀌게 될것이다.



태평맘

'가족'이 많이 힘이 될수도 있지만 가족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밖에서 쏘는 화살보다 안에서 쏘는 화살이 더 아프다.

조급하게 하지 말고, 집안 가족들 동의 얻어가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다.

지금은 독서하는것만이라도 놓지 않으면 괜찮을것 같다.



오프조모임 참석이 어려운

마은님과 새로리님은 줌모임을

하였답니다..

(내용은 함께 담았어요^^)


모임 참석하여주신 90조 조원분들과..

월부환경 만들어주신

너바나님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댓글


중꺾마user-level-chip
23. 09. 19. 10:07

오프라인 조모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월부 환경 만들어주신 너나위님, 너바나님도 감사드리고 자리를 만들어주신 조장님께도 감사합니다^^

미라클후윤맘user-level-chip
23. 09. 19. 13:55

오프모임을 자주 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모임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지~~ 하며 다시 되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