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 싱글, 여자
청년을 위한 전세대출 연령제한에 간당간당한 시기가 찾아오니, 내집이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일년전에 월부를 통해 열심히 경제적 자유를 찾고있는 친구의 추천이 있었지만, 부동산엔 전혀 관심이 없었을때라 너나위님 책까지 선물로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책장에 그대로 한장 펴보지 않은채 꽂아만 뒀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주변에 알게모르게 내 집을 장만(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하던거라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드디어 그 책을 읽었습니다.
내가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바라는 바지만, 세상 사람들의 우선순위가 모두같지는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강의를 듣게된 이유는 언제까지 경제나 부동산 시장에 언제까지 나는 잘 몰라, 관심없어, 라고 말하기엔 내 미래의 나에게 부끄러운 일이 될 것같아 공부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느낀 소감은
다짐, 재밌는 인생공부다.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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