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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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73조 자기통제환경]

그랬다..! 실전에 자신 있게 투자하려면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너무나도 중요한데,

나에게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두렵고 막연했다.

실전준비반을 결심한 이유 또한 같은 맥락이었다.

 

 

그리고 1주차에 자모님께서

그 강의로 열어주시니 너무 반가웠다.

 

 

자모님과 함께

임장의 중요성과 단계별 임장, 보고서에 들어갈 내용까지 예시로 짚으며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짚어주시는 것도 좋았지만,

‘왜’ 해야 하는지, 그 요소가 ‘왜’ 중요한지, ‘왜’ 이 자료를 봐야 하는지

강의 내내 ‘목적’을 짚어주시며 말씀해주셔서,

내가 보고 듣고 하고 있는 행위들이 와닿게 되었다.


막연함보다는,

" 그래서 이 ‘목적’에서 살펴보려면

내가 이 단계에서는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혼자서도 무언가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조금의 긍정적인 자신감이랄까, 희망도 느껴졌다.

 

끊임없이 프로세스를 상기시켜주시며 경험담과 예시도 풀어주시고

주의해야 할 점, 헷갈릴 수 있는 비교까지 설명해주시며

흐트러지지 않는 텐션 덕분에 1강, 물음표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다.

자음과 모음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 수요!! 관점을 늘 놓치지 말자!!

- 완벽함보다는 완성!

- 꾸준함!!

- 개별 지역, 개별 단지로 볼 것.

- *상황+입지+연식* 가격차 왜?에 대답할 수 있어야겠다.

선, 가치 평가. (선호 동네 & 아파트)

후, 가격. (비싸면 사지 않아)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를 정리하는 것.

예시 템플릿을 기준으로(너무 감사합니다!!)

입지 분석으로 요소 하나하나씩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도를 이렇게 오래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도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구나 새삼 깨달았다....

지도에서 알 수 있는 것들, 나무위키에서 알 수 있는 것들을

법정 행정구역도 위에 동별로 미리 정리해보고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았다.

 

편의점 정문으로 들어갔다 후문으로 나오면 헤매는 나에게

지도는 필수적이었는데

진작에 친해져야 하는 걸!

어쩌면 지도를 ‘제대로’ 안 봐서. 못 봐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이번 기회에

단계별 임장 동안 길치증후군도 치료될 수 있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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