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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04.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비결 #기록 #감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
이라고 부르기로 하는데, 타이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고,
이 도구들을 적용한다면, 내 삶을 변화시켜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2. 본 것 + 깨달은 것
(p.89) 매트는 자신의 회사에 심각한 상황이 닥쳐도 무심한 얼굴로
평온하게 맥주를 마시고 당구를 친다.
당구공을 포켓에 넣으며 그는 생각 한다.
'자 이제 어떡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 무슨 일이 생기면, 벌써부터 나는 멘탈이 흔들리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그렇게
흔들릴 일도 없겠구나! 하고 느꼈다.
오늘 일어난 일이 10년 후에 어떤 의미일지?
이게 이정도로 내가 걱정하고 힘들어할 일인지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금방 차분해질 수 있다.
그리고 감정은 빼고, 대안을 찾는것.
이런 자세가 투자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 굉장히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p.179)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된다.
매일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겠다고 다짐하라.
▶ 내가 결심을 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왜 그렇게 시간이
걸렸나 생각해보면 '두려움'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두려움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것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해나가야 겠다.
처음은 언제나 어려움을 기억하며! 일단 가보자 겨야!!!!
(p.242)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기에 그들은 어떻게든
'법칙의 예외'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과거에도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바로 이 방식으로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결국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훗날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알게 된다.
▶ 가끔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현타가 올때가 있다.
자꾸만 예전의 편안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는데
막상 그렇게 할 수 없는건, 40대의 내가, 그때 했어야했는데 하고
또다시 후회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갖게되리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해야한다면 바로 지금! 후회없이 해내겠다는
마음이 든 구절이었다.
(p.245) 언젠가 천천히 나를 돌아보니, 자꾸만 미루는 버릇이 있었다.
사람들과의 약속을 미루는 법은 없었다. 그런데 운동을 하겠다거나
글을 규칙적으로 쓰겠다는 등 내 자신과의 약속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나고
밀려나다가 나중엔 흐지부지되고 있었다.
그래서 그날 밤부터 나는 '마이크!!! 내일 아침 7시에 페들러 카페에서 너하고 약속이 있어!'
라고 적은 쪽지를 침대 옆에 두고 잤다.
다른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확하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거나
휴대폰 알람 메시지로 만들지 말고, 손으로 직접 쓴 쪽지를 자신에게 주어라.
▶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진짜 다른사람과의 약속은 잘 지키는데, 나와의 약속에서는
맨날 어기는 나를 어떻게하면 좋을까 답답했는데
나를 타인으로 생각하고 상황을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 너무 신선했다.
(p.253)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이름의 병을 갖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당신도 한번 시도해보라. 병만 갖고 있어도, 거기에 넣을 멋진 일이 일어날 것이다.
▶ 답답하고 일이 잘 안풀린다 싶을때, 일기를 쓰면서 글로 정리하면
신기하게 어느정도 해결책이 보일때가 있다.
이런것이 시각화의 효과일까?
여러 책에서 '시각화'를 강조하는 것을 보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내 눈으로 직접 보이게 시각화하는것이
단순해보이지만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이 글귀를 읽고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카메라 앨범을 만들었다 ^^!!!!
멋진 순간을 기록해서 차곡차곡 간직해 둬야겠다!
(p.312) "이봐, 친구. 좀 있으면 중요한 결전이 펼쳐질 텐데, 전혀 긴장이 되지 않는거야?"
플로이드가 웃으며 말했다.
"아니, 왜 긴장을 해야 해? 내가 이기면 준비를 잘한 결과일 거고, 내가 지면
준비가 부족한 때문이겠지, 뭐. 지금 와서 걱정한다고 해서 변하는건 하나도 없어.
그렇잖아? 일어나게 돼 있는 일은 일어나게 마련이야."
그는 이미 모든 준비를 끝내놓고 있었던 것이다.
▶ 이미 충분한 준비를 마친 사람의 여유란 이런것이구나..!
첫 투자를 할때, 정말 최선을 다해 알아보고 투자한다면
이런 평온한 마음으로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다하자!!!
3. 적용할 점
1) 아침, 저녁으로 간단한 일기 쓰기 (글쓰기와 기록의 생활화!)
< 아침에 대답해야 하는 내용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3가지
오늘의 다짐 3가지
< 저녁에 써야하는 내용 >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3가지
2)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의 시간을 계획하고, 디로딩 타임을
편안하고 충분히 보내기 (오랫동안, 꾸준하고 즐겁게 하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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