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모임을 해봐서 정말 많은 긴장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으로만 만났었던 조원분들과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해보니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조모임이 과연 필요한가? 나만 잘하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과제를 하면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모를 동지애가 생기는 느낌 이었습니다.
특히 실준반을 듣게 된 이유를 들으면서 나와 같은 어려움 때문에 수강하는 분들이
많고, 나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첫 임장을 같이 나갈 동료들이기 때문에 든든함도 있었고, 혼자라서 외롭지 않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피해가 되지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계속 했던것 같아요.
4주동안 조원들과 성실히 강의를 듣고 과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추리리님 수강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