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내 자신 마감 당직 후에도 컴터 앞에 앉았다.

피티는 몸에 투자, 강의는 머리에 투자(크게 보면 자산에 투자)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고 생각하면 싼 강의료를 투자하니,


차라리 피티가 낫다... 반차나 조기퇴근이 아니면 퇴근 후 집중은 쥐약이다


여기 사람들 에너지 따라가기가 버겁다는 생각도 든다.


(열심히 하는척은 한다)


그래도 ...........................


내일 일박이일 등산가는 남편님 도시락 챙기고, 컴터 앞에 앉아 뭐라도 글적거려보고


눈에 넣어본다.


수고했고,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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