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7기 채채콩]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매일 채우고 채워가는 채채콩입니다'-'*

이번 강의는 작년 7월에 듣고 정-말 오랜만에 재수강 하게 된 실전준비반 입니다!

열반 기초반으로 자본주의를 알게되고 임장, 임보를 처음 접하게 되었던 강의어서 그런지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처음 들었던 실전준비반 강의에는 안계셨는데 이번에는 1주차에 만나게 된 내사랑 자모님>_<♡

오랜만에 듣는 자모님 딕션에 정신 빠짝 차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후기 시작할게용



1. 제대로 된 투자를 위해서

정규강의를 쭉 듣다보면 멘토님들께서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매수가 가장 쉽다.'

월부 생활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선호도 파악과 저평가 단지를 찾는게 너무 어렵고 감 조차 오지 않아서

'매수가 뭐가 쉽다는거야ㅠㅠ'라고 생각했지만 몇개월간 여러 강의를 듣다보니 저절로 깨달음을 얻게되는 이야기였습니다.

1주차 강의를 시작하며 투자란 무엇인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월부에서의 투자 방식과 가치 투자를 통해

우리의 목표를 이루려면 앞으로 어떤 태도와 행동이 필요한지 하나씩 짚어주셨습니다.

나 이제 시작하는 단계 아니야 빡세게 앞마당 가즈아.

(그 와중에 자모님의 경험과 세월에서 나오는 인사이트.. 그땐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 좀 들린다..!ㅜ_ㅜ!!)



2. 임장과 선호도

첫 실준때 자모님의 1강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갔더라면...

루트가 뭐야? 학군이 뭐야? 상권이 뭐야? 택지가 뭐야? 나 걷는거 좋아하니까 물만 챙겨서 출발!

했던 첫 임장ㅎㅎㅎㅎㅎㅎ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_ㅠ


가치 대비 저평가 판단, 잃지 않고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임장에 얼마나 몰입하고 진심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임장하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싹 다 쏟아주신 자모님이었습니다:)

교안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당장 이번주 임장부터 적용해서 임장을 돌아봐야겠습니다!



3. 투자자로서의 삶

몇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쉽지않은 직장인 투자자의 삶(죽을만큼 열심히 한 것도 아님 흑흑 반성해라)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시간, 습관, 결과 이야기는 머리로는 알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의때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해주신 '될 때까지 한다.'를 다시 새기면서 꾸준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그만큼에서 그치거나 만족하란 말이 아니고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 말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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