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정확히 29살에 어머니로 부터 경제적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립을 하면서 느낀점이
내가 이렇게 경제에 무지했고 ,나의 자산의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
후회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 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유투브로 보던 월부닷컴의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유투브 밑에 일등으로 댓글까지 달면서 스타트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강의 비용이 제 생활수준에선 크게 느껴지지만...ㅠㅠ)
이 강의를 듣는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현재 모아둔 자산이 현금으로 500채 안됩니다.
사실" 자산이 없는데 지금 공부해서 머하나"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당장 내가 먼가를 하지 않으면 내 인생의 변화가 없을 것 같고,
자산은 없지만 내가 일년이상 공부하면 길은 보일거 같아서 신청하고 듣게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오프닝 강의들 들은 후기는
저같이 부동산에 '부' 자도 모르는 사람이 충분히 이해할수 있고 , 내용이 100% 이해가 안되더라도
어떤 흐름으로 이야기하시고 어떤 니즈를 파악하라고 하시는지 알 수 있어서
"아 나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서울의 내 집 마련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강의를 들어보진 않았지만,
유투브 영상에서도 항상 느꼈던게, 제3자이지만 정말 다 잘됬으면 하고 옳은 선택을 했으면 하는
강사님들의 진심이 느껴지시는 것 같아 앞으로 한달간의 강의 그리고 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 에너지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번 기초반을 시작으로 잘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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