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강 강의후기[실준56기 흩날2ㅣ는벚꽃따라같이임장7ㅏ조 네코sj]

  • 24.04.13

빠라빠라빠라밤~~ 왔어요!!왔어~~♡

드뎌 밥잘님의 2강이 열렸는데요.들으면 들을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강의를 통해 진짜 다 나눠주시려는 마음때문일까요?

오랜 시간 동안 궁디도 안떼고 다 들었습니다.


그럼 이번 강의에 BM을 찾아 떠나볼까요?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예요. 내가 투자할 물건을 찾기위해서 당연히 거쳐야하는 과정이예요.


앗!!그렇네요.과제란 생각에 빨리빨리 제출해야 한다고 서두르기만했지 제대로 된 임보를 작성하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띵 했습니다.(내일은 1주차 임보를 다시 열어서 수정해 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과제가 아니라 진짜 앞마당으로 만들수 있게요^^)


시세지도는 시세를 알고 익히기위한 과정이에요.


정리해야 기억할 수 있으니 할 수있는 범위안에서 하라는 양만 하세요.임보없는 부린이를 위해 손쉽게 익히도록 배려해주신게 얼마나 감사하던지..좋은 지역부터 1~2개라도 꼭 해보겠습니다.


모으고.추리고.뽑고.결정하고..


우선순위와 데드라인 꼭 설정해서 모으고,추리고,뽑고,결정하고를 반복해 보겠습니다.


길고 긴 시간 열변을 토하며 다 나눠주신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가장 와닿았던건 써야 할 이유였습니다. 내가 목표하고 있는 것을 이루기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레포트처럼 시간 맞춰 띡~~제출하고 마는게 아니라 꾸준히 만들어가며 평생 데리고 다녀야 할 친구가 임보라는 것..확실한 이유가 생겨서 머리가 맑아진 느낌입니다. 한장이라도 제대로 된 임보를 써 보겠습니다.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앗!!깜빡했습니다-^^밥잘님의 과제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열심히 살고 있구나.그거면 충분해.후회없이 하루하루를 쪼개서 산다면 그걸로도 잘하고 있는거야.그러니깐 널 좀 더 아껴줘~~넌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거든..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잘했어..그렇게 노력하더니 결국 해냈구나.신은 널 배신하지 않았어.너의 그 노력이 우리 가족에게 이런 편안함을 선물한거야.니가 헤매고 다니던 그 시간이,컴퓨터 앞에서 눈알 빨개지며 두드리던 그 시간이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니였어.하나만 기억해. 될거야. 됐잖아.그치? 헤매도 괜찮으니 멈추지만 마..너는 이렇게 될 사람이니깐 주저해도 관두지만 마..알았지?대견하다.기특하다..지금의 널 꼭 안아줄게


댓글


자유로운박새
24. 04. 14. 17:33

네코님! 1등으로 완강찍고 과제업로드까지! 멋지십니다. 항상 그 부지런함이 너무나 큰 자극이 됩니다! 행복한 패밀리데이 보내시고, 또 다음 과제제출일까지 으쌰으쌰해서 달려보아요!!!!!!!!

도토리
24. 04. 15. 15:19

네코님~후기 잘 읽었습니다. 어린 아이들 키우면서 자기계발을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합니다. 하지만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기에 힘이 나고 다시 내 일에 충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저에게는 그 때가 제일 힘든 시기였습니다. 곧 터널 밖을 나오시게 될거예요. 네코님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