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6기74조]

인스타그램 광고만 보고 클릭 클릭 몇번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

사실 월부도 모르고; 너나위님도 여기서 처음 뵙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가 이렇게 강력하다니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진 딱 한장 너나위님으로 생각되는 남자분의 안경쓴 모습이 신뢰가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는 누구신지도 모르는 이미지에 끌려 운명의힘에 끌려왔다고 극 감성형으로 생각해봅니다.

나는 집을 살 운명이다 지금이 그 시기다 . 이런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강의를 들어봅니다.

1.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

이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렇죠 모든것은 나를 아는것부터 역시 시작입니다.

작고소중한 내월급 생살을 떼이는 아픔을 느끼는 세금등 저의 먼지부스러기같은 피땀 눈물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티끌도 다 챙겨봅니다.

2. 티끌모아태산

여기저기 조각 조각들을 모아서 큰 이불을 만드는 퀼트가 있지요 조각보도 있구요. 조각 조각 아주 산산조각 나있는 저의 지식들을 모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명쾌하고 재미있었고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지식들도 이어붙여 작은 조각보정도아니 작은 컵매트정도..아니 수저받침보정도 만들것 같습니다.

3.조각맞추기

너나위님이 예시를 든 곳이 하필 제가 있는 서울의 작고작은 엣지오브 서울 서울의 끝선을 맡고있는 중랑구 여서 더욱 저는 이제 정말 집살운명임을 직시합니다. 보신화면에서 이디야 말고 스벅도 생기구 명륜진사도 생기구 암튼 뭐 더 있긴있습니다. ㅋㅋ

말씀하신대로 저의예산에 맞춰조각들을 맞춰서 퍼즐을 완성해보아야겠습니다.

지금 새로운 퍼즐 맞추기 판을 받아든 아이의 심정으로 각 조각들의 점 선 면을 잘 들여다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