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부린이에서 멋진 투자자로 남고 싶은 마이추입니다.
지난 주 분임을 다녀 온 후, 앞으로 임장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 일지 내내 고민이 되어
밥잘사주는마눌님의 강의를 통해 계획을 세워 보려고 2주차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역시,, 발잘사주는마눌님의 강의는 디테일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비교 평가 물건을 턱턱 보여 줄 수 있지?"
앞마당을 10개 정도는 가져가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대체 앞마당 10개를 어떻게 만들지.....
다시 머리가 지진이 났습니다.
이번 강의의 목표는
같은 돈으로 더 가치 있는 아파트를 사려면
임장보고서를 본질과 기준을 지키면서 작성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입니다.
밥잘사주는 마눌님은 3가지 파트로 임장에 대해 촘촘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다 보니,
갑자기 너나위님의 책에서 본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다"
투자자로 성공한 분들의 공통적인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만들지 말고 이건 그대로 실행해야겠다고,,
발잘사주는마님도,
임장보고서를 쓴 사람만이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되고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남들보다 더 버는 투자의 핵심이라 콕 집어 주셨습니다.
몸이 아프도록 임장을 다니면서 내가 직접 보고 느낀점을 데이터와 대입하여 기록하면서
가치와 가격의 변별력이 없는 하락장에서 더 유용하게 객관적으로 입지 분석하고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시기임에도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이 키워지게 되고
앞다당이 늘어나고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 수 있는 자료,
비교 평가로 가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어
투자에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려 주신 방법으로 한 장 , 한 장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과제가 아닌 나의 투자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마침표를 찍어 보겠습니다
'어떤 동네'
'어떤 단지, 어떤 동'
더 가치 있는지 선별할 수 있도록
손품, 발품을 들여
임보 , 임장, 시세트레킹의 3종 세트를 선명하게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좋은 방법을 배운다고 해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 것의 의미는 없어지는 것
'한다'
라는 것에 의를 두고
목표를 향해 한 장씩 써 가는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마무리 강의에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그려 보는 시간이 되어 조금 찡했습니다.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의심하지 말고 확신하고, 비교하지 말고
내가 성장한 것에 기쁨을 알고
조급하지 말고,
해야 할 일,
매일 할 일을 하자!!
먼 훗날 최선을 다 한 오늘을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나와의 약속을 지켜 나아가 보겠다고
마음을 다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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