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6조 해피줄리] 3주차 조모임 후기 with @다시RUSH

선배와의 질문 시간 두둥!

다시RUSH 님과 함께하는 조모임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함께해주실 선배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기대를 하면서

다시RUSH 님이 그간 활동하는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선배님은 월부에 오기 전 이미 0호기를 하신 분이셨고 그런 점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습니다.

아직 1호기는 하지 않으셨지만 조만간 꼭 1호기를 하실거라고 확언. 다짐을 저희 앞에서 하셨습니다.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1호기 간접 경험을 위해 동기가 1호기를 할 때 함께 매임하고 계약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기를 도와주시면서 함께 했던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동기의 마음을 얻어 함께 1호기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1등 뽑기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임장지역에서 내 투자 기준에 맞는 투자 물건이 없을 경우 1등 뽑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지켜 본다로 결론짓고 다음 임장지로 넘어가야할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앞마당이 3개밖에 없고

월부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라는 것을 아시고 그에 맞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아직 제가 초보라 1등 물건 뽑는 기준을 넓게 가져가지 못하고 지나치는 물건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놀랐습니다.

동기가 뽑은 1등을 투자하기엔 가치가 낮다고 판단하고 넘겼던 점이 후회가 되고

제가 만든 앞마당에서 단지를 다시 살펴보면서

그냥 흘려 버린 단지가 없는지 체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전반에 가지 않고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꼭 실전반에 가보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열정 넘치고 실력이 있는 동기,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고

몰입도 있는 환경에서 나의 임계치를 돌파할 수 있는 순간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았습니다.

경쟁률이 높아 실전반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계속 해서 도전 도전!! 해서 꼭 실전반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기들의 진심어리고 고민했을 질문들을 함께 들으면서

선배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도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임장지에서 "아! 여기 정말 싸다" 라는것을 감으로 알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라는 꿈을 꾸며

또 한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적용점]

  • 내 앞마당 다시 돌아보고 단지 선정하기
  •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댓글


해피줄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