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53조 해피줄리] 1주차 강의 후기_제주바다님




대전 유성구, 서구는 많이 임장을 가지만 "중구까지 꼭 가야하나??"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곳에 투자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실제 지금 대전의 구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구에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입지가 개선되는 곳에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꼭 가보야겠습니다.


광역시가 어딘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1인으로서

광역시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역시를 지방의 기준점으로 생각하고

지방투자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잘 정리해야겠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첫 지방투자기초강의로 "대전" 을 뽀개주셨습니다.

53조 임장지도 마침 대전이기에 더욱 귀를 쫑긋했습니다.


저는 사실 부끄럽지만 대전이 광역시인줄도 모르고 살았던 지방 무지렁이로서

대전이 이렇게 일자리가 많고 소비수준이 높은 것을 수치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카이스트와 국가 연구 단지가 대거 모여있는 곳이 바로 대전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풍부한 일자리와 높은 소득 수준으로

주택 구매의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대구만 가봤던 저로서는 대전도 정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겠다 느꼈지만

아무래도 공급이 중요한 지방으로서 24년 25년의 대전 공급은 리스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세기간이나 전세가 조절해서 들어간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았습니다.



대전시 투자하기 위해 시세에 먼저 익숙해져야겠습니다.

대전이라는 도시가 저에게는 아예 처음 들어보는, 한번도 가보지도 않은 곳이기에

동네 이름, 마을 이름부터 그 곳의 시세,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

계속 트래킹하고 찾아보고 익숙해지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의 구별 선호도 파악 (랜드마크 아파트 시세 차이 분석)

구내의 생활권 선호도 파악 (생활권 별 대표아파트 시세 차이 분석)

생활권의 단지 분석 (단지 시세 차이 분석을 통한 선호 단지 파악)



모든 조건이 맞춰진 곳을 찾기 보다는

내가 투자 조건을 만들어서 투자할 것.



상승장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지금 씨를 뿌리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BM Point

- 대전 유성구 임장 2회 이상

- 투자 물건 반드시 찾을 것

- 조모임 참석해서 조원과 함께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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